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읍면동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평가 결과 조천읍, 연동 등 10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 우수부서 선정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및 과태료 부과건수,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하반기 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부서 조천읍, 연동 ▴우수부서 한림읍, 아라동, 오라동 ▴장려부서 애월읍, 노형동, 이도1동, 일도2동, 건입동이 각각 선정됐다.우수로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이 수여되고 최우수부서는 각 50만 원, 우수부서는 각 30만 원, 장려부서는 각 22만 원
제주시
박지현 기자
2023.12.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