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일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비인가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급식에 납품할 우수 친환경 쌀 공급업체 3곳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친환경 쌀 공급업체는 태이친환경(전북순창), 담양군농협공동법인(전남담양), 한결영농(전북고창)이다.친환경 쌀 공급업체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백미, 찹쌀, 찹쌀현미, 현미(유기인증 및 무농약인증) 모두 공급이 가능한 생산자단체(농협, 영농조합법인 등)가 선정됐다.선정은 학교급식지원실무위원회에서 사전에 마련한 기준에 근거해 업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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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송 기자
2024.02.18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