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동서남북 중 어디로 갈까요? 제 추천은 동쪽!! 함덕부터 종달리까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걸어보아요♂️|올레길【19~21코스】이번 영상은 제주도에서 가장 예쁜 바다로 제가 손꼽는!!함덕, 김녕, 월정, 세화, 하도, 종달까지 동쪽 바다를 걷는올레길 19, 20, 21코스 영상입니다.
상속취득세란 사망으로 그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당해 상속재산에 대해 상속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상속취득세를 신고·납부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첫째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행정시 세무부서로 상속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만약 기한 내에 신고․납부를 하지 않은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지연가산세(1일 0.022%)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유념해야 한다. 둘째 상속인 간 상속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한 내 신고가 어렵다
3300여 명의 트레일 러너들이 레이스에 나선 '2023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종료됐다.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과 한라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0km, 20km, 50km, 100km 4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10Km, 20km는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대에서, 50km와 100km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해 치유의 숲, 영실, 윗세오름, 어리목, 관음사, 백록담, 성판악을 돌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 100km 남자부는 Tao Luo(중국) 선수가 9시간 18분 1
제주 지역 교수와 연구자들이 "정부의 굴욕외교, 지켜만 볼 수 없다"면서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수·연구자 109명은 27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선진국 대열에서 불과 1년만에 국제적인 놀림감으로 전락하게 만든 대통령의 반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인 ‘제3자 변제 해법’은 일본의 전쟁범죄와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는 최악의 외교참사”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국민과 피해자들이 오랫동안 투쟁을 통해 쟁취한 권리를 짓밟는 반인권적, 반역사적인 패착 외교"라고 평가했다.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선 "최
"양배추는 식품이면서 약품이다."대한민국 양배추 분야의 최고농업기술명인의 어록늘 처음에 느낀 마음과 각오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지만 수확을 할 때면 저절로 고개를 숙여지는 것은 무엇일까? 노력에 대한 욕심일까? 아니면 덜 성숙한 과일향처럼 미숙한 농사 때문일까? 양파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나온 양파일기를 보면, 너무나 땀을 흘려 소금을 먹으면서 양파 묘상부터 파종까지 재배를 했지만 결과는 욕심으로만 끝이 난다. 친환경농사는 어디까지가 한계인가? 달려온 친환경 농사이지만 너무 힘이 든다.다 자란 양파가 왕특(아주 큰 양파)이라고 하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부족한 제주 지역 신장투석 시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3일 418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장환자들은 중증환자로 투석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며 "신장장애로 인한 사망 인원은 연평균 20~3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원 의원에 의하면 서귀포시 지역 신장장애인은 2019년 376명에서 2021년에는 433명으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서귀포시 지역 혈액투석이 가능한 병원은 4곳으
제주 지역 야권 6개 정당과 제주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제주도는 25일 오후 3시30분 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야권 6개 정당대표와 연석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문제가 정치·외교 문제만이 아니라 도민의 생존권 문제라는 공동 인식에서 출발했다.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주도정은 오염수 방류 결정 직후부터 단계별 대응계획과 매뉴얼을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예상 피해 조사와 세부 대응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실시하며 한일해협 시도현에 공동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7일차를 맞은 29일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제주 지역 농수산업과 시민사회 단체가 연대해 구성된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및 CPTPP저지 제주범도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3번째 제주범도민대회를 열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를 통해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제주마을산책 가을편 : 아라동 역사문화탐방로’를 14일 소개했다.# 아라동 숨겨진 역사문화탐방로‘역사문화탐방로’는 천천히 걸으며 한라산이 품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총 6.3km인 탐방로는 3개 코스로 나뉜다. 1코스와 2코스는 역사와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고, 3코스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다.탐방로 진입로는 총 4개 지점으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1코스는 관음사를 시
이번 주 이탈리아에서 치명적인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13일(현지시간) CNN은 이탈리아에서 이번주 기온이 최대 49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BBC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수일 동안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크로아티아, 터키 일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현지 기상학회는 이번 폭염을 두고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을 지키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 '케르베로스'(Cerberus)'라고 이름 붙였다.이탈리아 기상학회장인 루카 메르칼리는 CNN과 인터뷰에서 “
이태원 클라쓰 제주도 촬영지와 서귀포의 갬성 넘치는 카페들을 소개합니다.
유럽연합(EU) 반독점 규제당국이 명품 브랜드 구찌의 이탈리아 밀라노 본사를 압수수색 하는 등 유럽 명품 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지난 18일부터 최근 호황을 맞고 있는 EU 내 명품 패션계 기업들의 본사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EC는 조사 대상 기업이나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음날인 19일 밀라노 소재 구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과거 항공기 관련 공장이었던 이곳은 구찌가 2016년부터 사무실
올여름 제주 해변의 안전을 책임질 서핑구조대가 활동에 돌입한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제주에서 서핑으로 인명을 구하는 서프구조대가 24일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서프구조대는 속초와 포항, 부산에 이어 4번째로 출범했다.이날 민간구조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회에선 바다수영, 서프보드 경주, 익수자 구조, 백사장 달리기, 깃발 먼저뽑기 등 모두 6개 종목의 개인·단체전 경기가 진행됐다.제주 서프구조대는 서핑 전문가와 동호인 등 11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구조대다. 제주 연안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서핑보드를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호 탐사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22일(현지시간) 잠수정 운영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과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다.이 잠수정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00㎞ 떨어진 해저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러 지난 18일 오전 심해로 내려간 뒤 실종됐다.미 해안경비대는 이날 실종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잠수정 운영업체 오션게이트도 성명을 통해 타이탄 탑승자 5명의 사망사실을 확인했다.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CEO 스톡턴 러시와
제주인뉴스는 연일 계속되던 무더위가 한풀 꺽인 27일 오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제14회 ‘2017 제주이호테우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이호테우축제위원회 고연종 위원장을 현달환 편집국장이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 # 이호테우축제가 200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년을 맞고 있다고 하는데, 축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제주도의 고유문화인 테우를 복원하여 멜 그물칠(그물을 이용한 멸치잡이)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재현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제주의 전통어로문화를 계승하고 공동어로 작업의 의의를 되살리고자 마을주민
2001년, 세계 최초로 제주고사리삼이 제주에서 발견됐다. 제주고사리삼은 지구상에서 선흘곶자왈 일대에만 분포하는 특산속 식물로서(1속 1종)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 제주고사리삼은 선흘곶자왈 일대의 건습지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서만 발견된다. 그 이유는 제주고사리삼이 매우 까다롭고 독특한 지질적․생태적 조건을 갖고 있는 곳에서만 제한적으로 자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제주고사리삼의 분포지인 선흘곶자왈 일대는 도내 곶자왈 중에서도 그동안 개발 사업이 가장 많이 이뤄진 곳 중의 하나이다. 더군다나 아직까지 제주고
서귀포 지역에 '통합공공임대주택' 130세대가 공급된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그동안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다양하고 입주 자격과 임대료에 대한 기준 등이 달라 신청자들은 입주 신청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공임대주택이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입주자의 소득, 가구 특성에 맞춘 임대조건을 적용하여 다양한 소득계층과 연령
제주시 북쪽 해안지역에 위치한 탑동은 과거 탑동항을 중심으로 발전해 어선이 드나들던 곳이다. 어부들이 이곳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시장과 상권이 형성됐다.탑동이란 이름은 지역에 청상 과부가 많아 '살기'를 없애기 위한 돌탑을 쌓고 해마다 제를 지낸 것에서 유래한다.1990년대 초 탑동 지역은 제주에서 상업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이었다. 이후 신도심이 만들어지고 항공교통이 발달하면서 선박운송이 줄어들었고, 지역 상권도 쇠퇴기를 맞기 시작했다.이 동네에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방치돼 있던 건물에
제주 중산간 마을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이 기존보다 3배 넘는 증설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주변의 시설과 거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피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폐기물소각사업 결사반대 금악리 비상대책위원회와 이시돌 농촌산업개발협회,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8개 단체는 17일 오전 폐기물처리시설이 위치한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하수 오니와 가축분뇨 오니 등을 처리하는 A업체는 최근 유기성 오니 처리 용량을 100톤에서 300톤으로 증설을 시도하고 있다. A업체는 증설 과정에서 폐합성수지와 폐섬유 등을
제주 한라도서관은 제주도 소속 15개 공공도서관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 확대를 위해 ‘비대면 도서대출 정회원 가입 서비스(Lib-Homepass)’를 5월부터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제주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도서대출 회원가입을 위해 해당 도서관에 방문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이용자가 직접 온라인 본인인증을 통해 도서대출 정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다음달 1일부터는 도서관 방문 없이 제주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index.htm)의 ‘비대면 회원가입’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