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활성화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일구어낸 서프라이즈 테마파크의 주인공 강남석 창업자의 꿈은 제주에 국제적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는 특색있는 "관광테마공원"을 만들어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색다른 이미지를 알려야겠다는 확고한 꿈과 의지갖고 이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한다.평소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낸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자동차부품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세계적으로 유일하고 특색있는 정크아트(Junk Art) 예술 관광지이다.서프라이즈 테마파크의 창업자인 강남석 대표는 보면 볼수록 감동과 탄성이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곶자왈생태체험관(이하 ‘체험관’)의 전시콘텐츠를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보완하여, 체험관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휴관 중인 체험관은 상설전시실(지하 1층)과 생태교육센터(지상 1층)의 기존 전시콘텐츠 등을 보강했다.상설전시실은 △‘제주 화산섬 탄생’, △‘부가용암구 생성’, △‘곶자왈 궤 들여다보기’, △‘곶자왈 자석퍼즐 맞추기’, △‘곶자왈을 지키는 노력’ 등 기존 전시물이 보강됐다. 생태교육센터는 ‘곶자왈 함께
1일부터 15일까지는 거리예술제 ‘문화유목민’이 성산읍 일대에서 열리고 12일에는 문화예술 심포지엄이, 20일과 21일 양일간은 ‘2020 우리들 이방인 예술축제’가 수산리 일대에서 이어진다.예술가들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동시에 전통성을 찾는다. 하지만 실제 마을에 들어가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이 행사는 예술가들이 마을 속에서 주민과 관계를 맺으며 일상을 비롯해 언어, 역사, 문화 등을 만나는 시간이다.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지역민들은 예술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리극, 음악,
제주 커피수목원 김영한 대표는 커피 농장의 땀 흘리는 농부이고, 커피 와인을 만드는 양조장의 주인이며, 멋진 바리스타다. 무엇보다 그는 여전히 젊다. 64세에 제주도로 이주한 김 대표는 바지런한 꿈쟁이다. 삼성전자 대기업 임원에서 컨설턴트, 교수, 작가의 이력이 따라붙지만 맨발의 자유로운 상상가로 그를 부르고 싶다. 마그마처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심장은 힘차다. 문득, '청춘예찬' 이란 수필이 떠오른다.제주의 옹기를 보고 옹기 커피잔을 만들어 마그마란 상표를 붙였다. 꾸밈없고 진솔하고 투박한 옹기와 커피의 콜라보를 그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오는 6월 4일(목)부터 다시 문을 연다.김창열미술관은 展과 소장품 기획전 展을 개최해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展은 김창열 화백의 예술정신과 맥을 같이 하는‘모래 그림의 화가’로 불리는 김창영 작가의 초대전이다.이는 지난 2019년 展에 이은 미술관의 두 번째 국내 작가 초대전이다.작가는 목판에 모래로 엷은 면을 만들어 캔버스를 대신하여 유화물감으로 모래흔적을 실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3월 4일부터 휴관을 이어오던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6월 4일(목)부터 관람을 재개한다.기념관은 코로나19확산 방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따라 생활방역에 체계에 맞춘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우선 4일부터 3층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 대해 개인 관람이 가능하며, 23일부터는 만덕홀도 50인이하 참석의 조건으로 대관도 허용된다. 단, 접촉식 체험컨텐츠로 구성된 2층 상설전시실은 감염 예방을 위해 운영재개 이후에도 관람이 제
제주관광지의 신화를 일군 제주최고의 전문 경영인 김광호 수목원테파마크 대표는 제주관광지가 살아야 제주가 산다는 절박함으로 제주인을 위한 성공을 프로젝트의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제주가 살길은 제주다운 아름다움과 창조적인 아름다움의 조화를 위하여 함께 공유할때 그 가치를더하게 되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재미에 감동을 더한다.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의 위기가 왔지만 모두가 힘내시고 지치고 힘든 모든분들께 자연속 쉼터인 "수목원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주 최고의 다목적 테마파크로 초대하였다."‘제주의 자연다움’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제주커피수목원에서 오페라를 공연한다.커피 매니아들을 위한 오페라 공연은 이번 주 토요일 5월 30일 오후 3시에 서귀포방송의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주커피수목원 김영한 대표는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한 카페형 소규모 오페라홀로 커피수목원에 새로 만들었으며, 익숙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손님이 곧 관객”이라고 말했다.'나는 오페라 가수다'는 아이엠오페라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객 참여형 오페라 프로젝트로 서막부터 3막까지 모두
세계와의 불화를 과감한 시적 언어로 그려 내는 시인 신현림의 일곱 번째 시집 『7초간의 포옹』이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침대를 타고 달렸어』 등의 시집과 사진 작업 ‘사과 던지기’ 등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전위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포옹’을 그 중심 화두로 삼은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세상의 그늘마다 서려 있는 슬픔에 대한 시인의 감각은 전보다 더욱 예리해졌고 연대를 향한 목소리는 더욱 절실해졌다. 가난과 고독, 사
참여작가 및 작품 : 손승범, 최창훈, 고윤식, 이승연, 변세희 등 5명의 작가들의 회화, 영상, 설치 등 작품 40여점전시영상 내용 : 학예연구사의 인터뷰와 설명을 통한 출품 작품들의 소개와 전시장의 모습, 작가의 설치장면 등을 영상으로 제작전시영상 게시 : 기당미술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기당미술관 채널문의사항 :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 733-1586) ※매주 월요일 휴관
''뉴트로’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제주 성산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성공적인 문화 도시재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트로는 뉴(New)+레트로(Retro)가 합쳐진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를 일컫는 신조어다. 뉴트로 열풍은 도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예견된 일이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사회의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과거의 익숙함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에 대한 니즈가 뉴트로로 발현된 것이다. 낡은 것을 재생해서 쓴다는 개념이 도시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우리가 소비하는 뉴트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오후 제주지역 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이날 오후 4시 4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정책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 단연 화두로 떠올랐다.정책간담회는 오영훈(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위성곤(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국회의원 당선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경제 위기극복과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 지역갈등 해소 방안 등 도정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제21대 국회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호 당선인(더
“오월의 사랑과 꽃의 위로”개최 서귀포시에서는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단장 김영진)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음악을 통해서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해 세 번째 무관중 랜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에서 준비하는 힐링 콘서트“오월의 사랑과 꽃의 위로”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연주와, 서귀포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야외장소에서의 연주 후 5월 27일 송출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세 곡의 트로트를 합창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된다.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의 연주를 위해
지난 5월1일 제주를 방문하여 예술,전시,공연을 접목한 고부가가치의 문화 콘텐츠 비지니스인 한국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이끌고있는 본다빈치 김려원대표를 만나서 제주와의 인연을 심기위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멀티미디어 문화 창조의 선두주자인 김려원 대표님을 만나보겠습니다.미디어 계의 4차 산업의 롤 모델이신 데 앞으로 계획은?국내 최초 '감성회복프로젝트' 라는 아젠다로 명화와 영상기술이 융합되어 제작된"반 고흐 10년의 기록"을 시작으로 본다빈치(주)는 기술과 감성을 융합하여 예술을 통한 '힐링','감성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 제주지역 학교에서확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확진자는 119 및 보견소 구급차를 활용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다.학생들은 부모를 동반한 귀가가 원칙이나 제주도와 교육청은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의 관용 차량 등을 이용해 바로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후송 체계를 마련했다.아울러 보다 빠른 검체 채취를 위해 관할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및 워크 스루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은 19일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특
창작, 열정, 전문성으로 세계 정상에 우뚝선 본다빈치(주) 김려원대표를 만나다.국내 최초 ‘감성 회복프로젝트'라는 아젠다로 명화와 영상기술 이 융합되어 제작된 “반 고흐 10년의 기록"을 시작으로 본다빈 치㈜는 기술과 감성을 융합하여 예술을 통한 ‘힐링’, ‘감성의 울림 ‘,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에, ‘마음챙김’,’medi-healing’ 등 명화 를 통한 감성콘텐츠 생산 및 다양한 IP로 확대해 가고 있는 가운데, 기술에 가리워 질 수 있는 ‘감성’을 두각 시키며 4차 산업시대 에 감성과 기술이 하나되어 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주에서 시멘트 운송 차량(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운전자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도내 건설 현장은 물론 관련 업계까지 모두 멈춰 설 위기에 처한 가운데 14일 오전 공공운수노조제주지역본부와 화물연대제주지부 BCT지회는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회장단과 얼굴을 마주했다.공공운수노조제주지역본부와 화물연대제주지부 BCT지회는 이날 오전 민주노총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장기파업에 따른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3개 양회사에 대한 불매운동 필요하다며 낮은 운송단가 문제 공감, 문제해결을 위한 역할을 모
제주 마늘농민들이 뿔났다.제주마늘생산자협회 소속 농민들은 13일 마늘값의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마늘 수매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마늘생산자협회 농임들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혼란스럽고 불안한 가운데 우리 농민들은 1년 전 파종한 마늘을 수확하는데 여념이 없어야 하지만 수확의 기쁨은 찾을 수 없고 긴 한숨과 분노 피눈물만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이들은 "우리 마늘 생산자들이 한 것은 마늘 한쪽이라도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거름과 비료를 주고 병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산뜻한 휴식을 권하고자 5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한남연구시험림 숲 탐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남시험연구림은 제주도 한라산의 남동사면 해발 300~750m에 있으며, 제주어로 ‘신성하다’라는 뜻을 가진 사려니오름을 비롯해 거인악, 마분악 등의 오름을 포함하고 있다.시험림은 자연림과 인공림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울창한 삼나무 숲을 비롯하여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서어나무 졸참나무 같은 낙엽활엽수를 볼 수 있다.특히 시험림에
제주시는 11월 산지천 갤러리 및 탐라문화광장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축제가 될 “2020 제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 제주 아트페스티벌은“페스타(festa) 제주, 스토리 제주”라는 부제로 제주 속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해서 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회화, 조각, 설치미술 및 영상 미디어 등 도내·외 작가의 작품 120여 점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미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하여 주부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및 시민과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