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랑스런 제주인, 한국메카닉스 허영배 대표이사의 나눔을 통한 고향사랑!!!
제주특별자치도는 ‘포스트 코로나 위기의 제주관광’과 ‘광복 제75주년 제주의 새로운 빛 찾기’를 특집으로 다룬 도정소식지 「제주」 2020 여름호를 오는 31일부터 배부한다.여름호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고사 위기로 내몰려 있는 제주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과 해법을 다뤘다. 단체관광이 아닌 개별관광,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스마트관광,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한 치유·힐링 관광 등 코로나로 바뀌는 제주관광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특히, 광복 75주년을 맞아 제주 항일운동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에서 감정노동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감정노동자란 고객 응대 등 노동 과정에서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수행하는 자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피해를 예방하고, 감정노동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퍼스널컬러, MBTI, 사주명리학 상담, 사이코드라마, 캘리그라피, 영화 치료 등이다. 총 29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이다. 100% 천연 식물성 원료 제주조릿대 NANO분말의 혁신 Bye Virus가 정답이다.세계는 지금 185개국에 확진환자 15,083,740명의 확진환자와 사망자는 620,043명에 이르고있다.(2020.07.23. 11:55 기준)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26명의 확진자, 검사진행 51명, 자가격리141명이다.(2020.07.23. 00시 기준)코로나19로부터, 제주를 지키고, 안전한 제주를 위한 방법을 찾는 일이 그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기에 제주인뉴스에서는 지난 7월23일 경기도 용인
지난 7월19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센터장(전 JDC감사)과 부정선거 관련 인터뷰를 했다. 부정선거의 진실에 대해 토로하는 양시경 센터장의 목소리를 담았다.법무법인 필로스의 김학민 변호사의 4.15 총선 부정선거 백서를 들고 부정선거 증거에 대해 성토하는 양시경 센터장과 인터뷰하는 본지의 김남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가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관하는 2020 김만덕기념관 5주년 특별전 ‘포옹(抱擁)-한라산과 이어도를 꿈꾸다’전시가 8월 8일(토)부터 10월 8일(목)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한라산 작가 채기선 초대전으로, 한라산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김만덕기념관 1,2층에 전시된다. 50호 작품부터 500호 작품까지 대작을 중심으로 전시하여 웅장함속에서 한라산이 주는 ‘쉼’을 전할 예정이다.채기선 작가의 한라산 시리즈는 한라산 그림을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무용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명불허전(名不虛傳)’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주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KCTV제주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이번 공연은 도립무용단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전·현직 안무자와 현직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무대다. 도립무용단 안무자를 역임한 7명 중 초대 김희숙 씨를 비롯해 김정학·배상복·손인영·김혜림 씨 등 국내 무용계에서 내로
제주의 정서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담아내는 고은 작가의 이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갤러리 ICC JEJU에서 개최된다.고은 작가는 제주 출생으로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및 성신여자대학원 동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예술대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2005년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다.수묵의 필력과 분채를 이용한 몇 번의 채색으로 그려지는 작가의 그림은, 채색화에 수묵화 기법을 접목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제주목관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제주시 원도심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 개장한다.야간 개장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관람객은 입장 전 마스크 착용 후 발열 체크를 거쳐야 하며, 경내에 마련된 손 소독제 사용과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한편, 제주목관아 야경을 배경으로 매년 개최됐던 ‘제주목 관아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악, 오카
2l일 현을생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장은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의 위기로 프로그램들이 축소되어 아쉽지만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콩쿠르 15회째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과 영상심사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을생 위원장은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2020년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 • 타악콩쿠르 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현을생 위원장은 “코로나의 위기로 여러 프로그램들이 축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비대면 온라인 공연과 영상심사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음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비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수돗물은 도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제주 수돗물을 삼다수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최근 인천시를 비롯해 타시·도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사태와 관련 이날 오후 3시30분 어승생저수지 내 정수장*을 찾아 수질관리 실태를 긴급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질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는 지하수를 주된 원수로 사용하고, 어승생 정수장과 같이 모래와 자갈로 철저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강좌 형식으로 바꿔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현재 국내 미술관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집합 교육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감소를 해결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온라인 형식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방침이다.제주도립미술관은 국내 미술관 중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한데 이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장품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Since 1961 한라산의 전설✚산악안전대 60년’ 기획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라산과 역사를 같이 한 적십자산악안전대의 60년을 담아 전시하고 있다.제주적십자산악안전대는 1961년 5월 14일 대한민국 최초 민간 설립 순수 봉사단체로 한라산의 안전을 60년 동안 책임진 명실상부 자타공인 국내 산악계의 전설이다.이번 전시회는 국립공원 지정되었던 5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7월 12일 실시하게 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은 2020 세계유산축전 특별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오는 27일 마감한다.세계유산본부는 지난 7월 7일부터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worldheritage.kr)를 통해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1차 모집 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의 시간을 경험하는 종합 순례인 ‘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과 세계자연유산의 비공개 구간을 일부 개방해 탐방하는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다.‘세계자연유산 숨길 순례단’은 세계유산축전으로 진행되는 ‘기억의 날’의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거문오름에서 시작된 용암동굴계의
제주돌문화공원이 7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이은희, 한지공예의 멋’ 전(展)을 개최한다.이은희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 한지공예 기법인 ‘줌치기법’을 기반으로 30여 년 간 작업하며 한지공예의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75점의 다양한 작품과 작업 영상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도 이해할 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 안에서 수없이 밀착시키고 주물러 가죽만큼 질기게 만드는 기법이다.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한지를 무한히 만지고 두드리며 이를 내면의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인 및 민간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의 수집·보존을 위해 기증신청을 받는다.기증신청 대상은 1900년 이후 1980년대까지 생산된 제주 근·현대 관련 기록물로 항일운동, 새마을운동, 농어촌 개발, 마을 행사·축제와 관련된 자료 등이다. 무상 기증이 원칙이며, 기증 희망자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자우편(yoonsuyang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기증신청 후 도는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집대상 기록물을 확정하게 된다.
17일 한림 지역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기숙사 학생들도 17일까지 아침 귀가 조치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 여행 도중 접촉했던 도민 20명 가운데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17일 한림읍 관내 모든 학교의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확진자 3명의 밀접촉자 및 동선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전파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제주 올레길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탐방을 하거나 민속촌에서 퓨전파티를 여는 특화상품이 개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MICE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2020 제주 MICE 특화상품’ 8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시 주최자 측에 개최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참가자들이 제주만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국가와 지자체별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이를 위해
자랑스러운 제주인 허영배 회장님!대정초ㆍ중ㆍ고등학교[대정여고,대정고등학교] 총3억원의 장학금 기탁식에서 인사말씀!!! 역대 최고의 초ᆞ중ᆞ고 나눔 실천 현장!대정초ᆞ중ㆍ고등학교 3억원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통하여 감동을 주고 계시는 허영배회장님(주)한국메카닉스 대표이사님의 나눔을 통한 제2의 김만덕의 얼과 전통을 실천하시는 모습은 우리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을 실천하는 천사다. 오직 인재양성과 고향사랑과 제주인의 긍지와 사랑의 실천을 통한 제주 최고의 자랑스런 제주인이다.
인재개발원 45년간의 역사를 담아낸 사료관 조성 사업이 지난 6월 30일 완료되어 소중한 교육 행정사료가 빛을 보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기범)은 1975년 제주도농민교육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교육행정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 본관 2층에 사료관 조성을 완료하고 공개했다.사료관을 통해 인재개발원이 발굴한 도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대별 교육행정 변천과정이 담긴 다양한 사진자료와 공문서 등이 전시된다. 시각적 자료를 통해 1975년 농민교육원시절부터 1984년 지방공무원교육원, 1992년 사회산업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