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동호인들의 활동 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가 7월 29일 볼링리그를 시작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제주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궁도, 농구, 볼링, 야구, 족구 5개 종목이 선정돼 종목별 주말리그대회가 열리고 있다.지난해에는 농구, 볼링, 야구, 탁구 4개 종목의 지역리그를 개최했으며,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 308팀, 4794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9월 현재까지 4개 종목(궁도, 볼링, 야구, 족구) 리그전에 동호인 2,115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스포츠일반
박해송 기자
2023.09.2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