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법원이 4·3수형인에 대해 사실상 무죄인 공소기각 판결을 내린 가운데 그 후속조치로 제주도의회가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4·3수형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8일 발의했다.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성민 의원(전 4·3유족회 사무국장) 대표발의, 각 정당을 대표(무소속, 교육위원회 포함)하는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황국 의원(자유한국당), 강충룡 의원(바른미래당), 고은실 의원(정의당), 이경용 의원(무소속), 오대익 의원(교육위원회 위원장)과
제주도의회
제주인뉴스
2019.01.2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