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겨울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 겨울의 선택(Winter 1, 2, 3)’ 패키지를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숙박 시 투숙 기간 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추운 날씨에 리조트 내에서 먹거리부터 즐길거리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제주, 겨울의 선택 패키지’는 숙박요금 할인 혜택을 받거나 리조트 내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할인 혜택으로는 1박 예약 시 3만원, 2박 예약 시 10만원, 3박 예약 시 20만원의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바우처혜택으로는 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가 JDC 드림업 제주탐방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JDC 드림업 제주탐방캠프’는 JDC가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장애 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한 멘토들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캠프활동을 통해 함께 미래를 꿈꾸고 나누며,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 참가신청 접수 및 참가자 선정, 프로그램 운영은 사회적 기업 ‘두리함께’가 주관한다. 1차 캠프(11월 23일~24일) 모집은 11월 6일부터 11월 15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이 진행된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ijto.or.kr/korean/) 내 ‘J-Academy 교육안내’에서 제주관광 아카데미 하반기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진행된 제주관광 아카데미 하반기 기본과정(제주의 관광, 역사, 문화, 자연 등)과 연계, 제주의 지역관광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창업가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KBS 공채개그맨 장윤석(28기)‧최재원씨(29기)가 4‧3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기탁금에 동참했다. 공식적인 연예인 기탁금으로는 최초의 사례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7일, 재단 이사장실에서 장윤석‧최재원씨의 기탁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탁금은 모두 130만1000원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유튜브 고구마TV의 ‘걸어서 제주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역의 자연과 관광지, 문화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받은 시청자 후원금에 벨롱장 등 지역 프리마켓에서 방송홍보엽서를 판매해
제주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에서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2018 여성작가 발굴․지원 - 박길주-발칙한 깊이 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성 예술인의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 작가 육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여성 예술인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작가 전시회 및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길주 작가는 제주로 시집 온 이주 작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낯선 제주생활과 제주어로 인한 소통 장벽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제주사람이 됐다. 박 작가의 작품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에서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 주제로 열린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행사 첫날부터 도로 혼잡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메인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라 할 수 있는 하례사거리는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방문객들이 불법 주차한 차량들로 엉킨 모습을 보이면서 주차난과 통행 불편 등 불편이 가중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행사장 입구에서 제주감귤협동조합 노조원들이 조합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펼치는 바람에 볼썽사나운 모습과 함께 제주감귤산업 이미지 실추 현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잔치집에 찬물을 끼얹는
제주자치도는 ‘여성폭력 핫라인 대응시스템’ 사업 일환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김만덕 기념관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대중강연회를 개최한다. ‘여성폭력 핫라인 대응시스템’이란 경찰과 전문상담원이 여성폭력 피해 현장으로 함께 출동해 빠른 시간 내에 신고접수에서 피해자 보호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제주특치도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24시간 핫라인(Hot-Line) 지원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
노인장애인과(과장 김현숙)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배움터(시설장 오영순)와 함께 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내 화분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빈 화분을 갖고 오면 장애인들이 직접 키워온 식물을 심어 주고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기존 보유한 꽃 화분에도 흙을 교체해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까지 빈 화분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단, 1인 1화분으로 제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산품 인식 개선 및 장애인직업재활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사회공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