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제주지역 고등학교 입시 전형이 내신 100%로 치러진다. 분명한 것은 기존 고입 선발고사 폐지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만들어낸 독선과 불통의 대표적 사례다.고입 선발고사를 치르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의한 개인석차 백분율을 100% 반영해 고입 선발을 치르는 것은 ‘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이다.당장 대거 탈락할 위기에 처한 제주시 동지역 중3 중위권 학생과 학부모는 피눈물이 날 지경이다.읍·면지역과 동지역 학교 간 학력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불공정한 평가라는 지적에 이석문 후보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학교마다 내신 시험의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문대림 후보의 타미우스CC 명예회원권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상 ‘금품’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였다.고재일 시사칼럼니스트는 문 후보의 명예회원권과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에 질의회신한 내용을 제주CBS 라디오 ‘시사매거진 제주’의 어제 방송에서 소개했다.국민권익위에서는 문 후보의 명예회원권이 금품에 해당한다는 전제하에, 청탁금지해석과의 박주미 서기관이 “2017년은 어쨌든 청탁금지법이 작동하는 시기로, 골프 접대를 받을 당시의 제공자와 수수자의 직무 관련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답했다.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6번 김명만 후보는 학생들의 안심귀가를 위한 관련 시설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이는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등 각종 강력범죄, 차량사고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김명만 후보는 “최근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지는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와 차량사고 소식에 학부모님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아이들의 안심귀가를 돕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우선 학교주변 및 통학로인 경우 사각지대가 생겨나지
“제주시는 동·서 제주시로 재편하겠다. 인구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교통과 쓰레기 등 불편이 심해지고 있다. 동·서 제주시로 분리해 원도심은 상업도시로 개발하고, 신도시는 주거와 문화, 교육의 도시로 조성하겠다"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도지사 후보 중 자신이 가장 가장 청렴하고, 제주를 잘 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김 후보는 오후 6시30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구자헌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홍석표 전 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공약 시리즈 열다섯 번째로 산지천 과 탐라문화광장 주변거리 환경개선을 위한 “산지천 수질 개선과 탐라문화광장 인근 안전 및 정주환경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원구원 2018년 상반기 수질조사 결과 도내12개 하천중 중문천, 산지천, 동홍천, 대왕수천 등이 수질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나타났다. 산지천은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바로 옆을 흐르고 있는 하천이다.탐라문화광장조성 이후 다양한 문화행사
원 캠프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소확행’ 약속을 발굴해서 깨알공약 15호를 발표했다.원 후보는 “제주지역사회복지관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복지관 기능에 따른 최소인력기준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시설의 인력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최소인력 기준대로 충원되어야 주민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사회복지관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광역시·도 최소인력기준은 11명”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추진방향으로 “현재 제주지역 사회복지관의 정
일도이동(을)에 출마하는 김대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 선거 출정식을 생략하고 골목골목을 돌며 주민들과 대면하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대원 후보는 “지역 유권자가 아닌 사람까지 대규모로 동원하는 출정식 형태의 선거운동 방식은 이제 지양해야 한다. 선거운동 기간 지역 유권자를 일일이 만나 출마의 변과 공약을 성실하게 알리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김대원 후보는 지난 사무실 개소식에서 “선거운동 때마다 무작위적인 전화나 문자로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졌다. 이런 식의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것이며, 나부터 선거운동 혁신을 위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일 5대 교육정책 공약으로서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에 대한 광수 생각’ 가운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는 학교’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겠다”며 ▷학교안전시스템 구축과 ▷건강한 환경조성을 제시했다.이어 김 후보는 학교안전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학교 안전 예방시스템 구축·운영 ▷친환경 급식의 질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매뉴얼 보급 ▷미세먼지 저감 학교 생태 숲 조성 ▷스쿨버스 도입과 통학로 확보를 통한 통학 안전을 약속했다.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구좌읍·우도면)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후보가 31일 오후 7시, 구좌읍 세화리 동부물류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장, 당원,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찬조연설에 나선 고희범 전 사장은 “제주를 사랑하고 도민을 제대로 섬길 줄 아는 사람 우리 경학이를 소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모든 역량을 모아 전국최다득표율로 반드시 당선시켜야한다”며 김경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희룡 후보는 자신있다면 검찰조사를 받아라”원희룡 후보측에서는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 의혹에 대해 공개검증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떳떳하고 자신이 있다면 검찰조사를 받기를 바란다. 또 다시 도민을 현혹하고 사탕발림 처세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꼼수를 당장 멈추기 바란다.처음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원 후보측에서는 불과 3년밖에 안된 일인데도 ‘까마득히 오래된 잊어버린 일’이거나 ‘간 기억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특별회원권을 누가 언제 받았고, 언제 누가 돌려주었는지? 왜 청렴감찰실에 신고하지 않았는지? 원희룡 후보 배우자는 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제시한 ‘정책공약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제주도민들의 의견과 정책 건의 내용을 수렴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민들의 실생활에 와닿는 정책과 중앙당과 함께 제주도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이번 정책공약집의 기본슬로건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도민들과 더불어 새로운 의지를 반영한 ‘도민과 더불어, 제주를 새롭게’로 결정했으며,
제주도 대중교통개편으로 조천읍 관내 중산간 마을은 버스노선이 확대가 되고 제주시 지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 노선이 늘어나서 나들이가 편리 해졌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김종호 조천읍 선거구 제주도의원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관내에서 유독 북촌 마을의 버스 나들이는 이런 중산간 마을을 비교 하여도 별반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소외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조천읍 마지막 지역에 위치한 북촌 마을은 201번과 704-4번 순환버스 2개 노선만 운행이 되고 있고 이마저도 운행시간 간격이 길어 북촌마을 주민들의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과 국립 해사고 설립 등 제주지역 핵심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8일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 등 제주지역 핵심사업이 부처 예산에 반영돼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고 밝혔다.위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제주를 비롯한 도서지역 농산물 출하는 육지부에 비해 해상운송이라는 물류기능이 추가돼 도서지역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이 육지부 동일품목에 비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도서지역 해상운송비 지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31일 저녁 6시 출정식을 통해, “지금까지 ‘틀린것’을 찾아내는 교육을 해왔다. ‘다른것’을 인정하는 교육으로 바꾸겠다.”며, “제주교육의 교육수장이 먼저 소통과 믿음의 자세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하려는 교육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내신 100% 입시제도 ▷신제주권 여학교 설립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 중고등학생 통학비 지원 ▷특수교육 대상학생 주변 가족 치유 지원 ▷제주교육 전 분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이중 특수교육 대상학생 주변 가족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후보는 31일 “제주를 키워 대한민국의 1등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선언했다.원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앞에서 도민과 지지자 등 2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제주시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 후보는 “특권과 반칙을 통해 기득권을 쌓아온 조배죽 패거리 세력의 부활을 저지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제주가 커지는 꿈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역사를 쓰겠다”며 제주판 적폐와의 한판 승부를 선언했다.원 후보는 “제주의 물, 바람, 공기, 환경, 경관, 풀 한포기, 돌멩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습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제주도’를 만드는데 온 몸을 불사르겠습니다”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촛불광장에서 매머드급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촛불혁명의 완성, 제주정권 교체의 첫발!‘ 이란 슬로건를 내걸고 진행된 출범식에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진선민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 김홍걸 민화협국민협의회상임대표,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강창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인 원캠프는 지난 23일 및 28일자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도내 인터넷 언론사들의 보도들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다.이에 인터넷심의위는 ‘제주도민일보’ 및 ‘아주경제’ 보도들에 대해 ‘공직선거법’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2 ‘인터넷언론사의 공정한 선거보도’ 관련 ‘주의’ 조치 등을 내렸다.인터넷심의위는 선거 시기 특정 후보자와의 관련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보도하면서 편견이 개입된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후보자 사진을 의혹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지
원희룡 후보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호 7번 원희룡 후보는 제주도의 선거문화를 가장 모범적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도민들께 일곱 가지 약속을 다짐했다.△공약 중심의 정책 선거를 하겠습니다.△도민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검증 선거를 하겠습니다.△제주미래를 위한 도민 공론을 모으는 선거를 하겠습니다.△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쌍방향 소통을 하는 선거를 만들겠습니다.△돈 쓰는 선거 하지 않겠습니다.△동원선거, 조직선거 하지 않겠습니다. 도민 모두를 원희룡의 선대위원으로 모시겠습니다.△편가르기 선거 하지 않겠습니다. 진영
김호중 제주시 화북선거구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화북 일주동로와 마주한 화북1아파트(주공1단지)사이에 있는 완충녹지지역을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만들어 푸르름이 숨쉬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장성철 바른미래당 후보는 5월 31일 법정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제주시 현충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이날 부인 이애숙씨와 함께 둘이서 조용히 다녀왔다. 장 후보는 미리 준비한 국화꽃 묶음을 헌화했다.장성철 후보는 “지난 4월 19일 출마기자회견 이후 현충원과 4·3평화공원 참배를 하지 못했다. 법정 선거 운동 첫날, 참배함으로써 제주를 위한 경건한 마음을 다지고자 했다”라고 말했다.장성철 후보는 참배 후 오후 2시 예정인 제주MBC 방송 토론 준비에 시간을 할애했다. 장 후보는 방송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