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영 후보는 4일 오후 함덕해수욕장 잔디밭에서 열린 맨도롱장과 인근 상가들을 방문하여 맨도롱장 샐러와 지역 주민들, 상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고은영 후보는 “아름다운 함덕바당에서 여러분을 만나게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출력으로 말을 건넨다. 녹색당, 이름에서 보듯, 제주의 아름다운 녹색을 지키기 위해 난개발에 맞서고 있다.지금 제주에는 제2공항, 오라관광단지, 근거리 해상풍력단지까지 개발사업이 줄지어 있다. 하지만 이 개발 사업들은 후대의 불행을 담보로 한 것이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3일 오후 6시30분 방어축제거리 입구에서 열린 대정지역 집중 유세를 통해 “우리 대정은 마늘,감자,방어,자리와 같은 천하일품 생산물이 많다. 대정읍은 제주에서 가장 너른 평야가 있고, 가파도 마라도가 있어 풍부한 어장을 소유하고 있다”며 “아무 걱정이 농사만 짓고 어로활동을 하면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저 문대림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문 후보는 “가격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감자,양파,마늘 등 제주도의 전 작물에 대한 ‘제주농산물가격안정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이를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후보는 3일 “제주 농산물 전 품목에 최저가격보장제를 도입하고, 자부담 비율이 높은 정책사업의 지원 방식을 융자 지원으로 전환하면서 농어가 부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농어민들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피력했다.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우리 농어민들께서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바로 빚을 줄이는 문제다. 한 해 벌고 다음 해 농사를 망쳐 빚내서 사시는 일이 없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원 후보는 특히 “영세농을 대상으로 저축상품
기호 7번 강철호 무소속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제주시 이도2동 갑)는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도초등학교 학부모들의 현안을 해결하고 자녀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소음저감 방음벽 설치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도초등학교 도로 옆 소음저감 방음벽 미설치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어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소음저감 방음벽 설치가 절실하다"며 "또한, 학교 주위 차량과 어린이들이 뒤엉켜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서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
“김우남 전 최고위원과 함께 제주도 권력교체, 새시대를 여는 역사를 쓰겠습니다.”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 하나로 가는 한팀이 됐습니다.민주 정부 3기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지역적 완성을 위한 제주도 정권교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저의 경선 경쟁자 셨던 김우남 전 최고위원께서 제주도의 미래를, 다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큰 결단을 해주셨습니다.민주 정부 1·2기 출범에 지대한 공을 세우시고, 민주 정부 3기의 완전한 성공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인으로서 ‘사명감’을 보여주신 김우남 전 최고위원께 깊은 존경의
지난 6월 1일 제주시민사회연대회의가 발표한 ‘지방선거 10대 분야 정책제안’을 환영한다.이번 제안에 포함된 10개 분야 30개 정책과제는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한 지역적 과제이자, 우리의 과제라는 점에서 공감한다. 이는 시민들의 정치참여 시도이자, 촛불혁명의 요구라는 점에서 새로운 민주연합 정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문대림 후보가 무지개 연정 제안 시 밝혔던 도지사 직속 ‘제주사회혁신 연합정치위원회’ 등의 제도적인 틀 안에서 제안된 정책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장·단기 과제로 나누어 도민들과 협의·토론·숙의해나갈 것을
조천읍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가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리에 노인복지회관을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현길호 후보는 “지난 6월 1일 조천 유세 현장에서 조천리민 여러분에게 동부지구 노인복지회관을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며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더불어 잘사는 조천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 및 지원확대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조천읍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현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을)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수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김우남 전 국회의원과 오영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동문 선후배,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1000 여명이 참석해 김희현 후보의 연설에 박수를 치며 지지를 보냈다.지지연설에 나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은 "김희현 후보는 제주관광 도시에 전문가가 없던 8년전 도의회에 진출시켰다"며 "이번에 3선으로 들어가면 도의장도 바라볼 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자랑 김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호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3일 오전 제주서초교 총동문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서인 화합의 날’을 비롯해 남주고에서 열린 ‘남주인 한마당 큰잔치’, 서귀포여고에서 열린 ‘서귀포여고 총동문 체육대회’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이석문 후보는 서귀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귀포에서부터 교육의 희망이 커지고 있다”며 “성산고 해사고 설립 예산이 해수부에 반영됐고, 올해 서귀포 지역 읍면고 대입 성과는 역대 최고였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후보는 “해사고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대입 성과를 유지하는 데에도
“지난 8개월 구두 밑창 떨어질 정도 발품 팔았다. 주민의 진정한 대리인, 진정한 공복 될 것”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도의원 선거구 김명범 후보는 출정 유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세몰이로, 표심 다지기 시동을 걸었다.무소속 기호6번 김명범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천여명이 넘는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출정식 첫 지원유세에 나선 제주대 행정학과 황경수 교수는“제주도 전체 도의원 후보 가운데 김명범 후보만큼 지역 현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후보는 없다”고 말했다.이
강성의 "화북동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화북, 활기찬 화북, 역사와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화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당찬 현장전문가 강성의 도의원 후보가 2일 오후7시 화북동주민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더 나은 제주 더 좋은 화북 성의있는 정치로’ 화북의 변화를 위해 도의원에 출마한 강성의 후보 출정식에는 화북동주민센터 일대를 지지자들이 가득 메워 강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선거사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후보는 3일, 제26호 공약으로 역사적 비극의 장소인 제주시 건입동 주정공장터를 활용해 희생자와 유족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배·보상을 구체화하는 등 4·3의 완전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원희룡 후보는 “4·3 희생자와 유족들이 고령자가 많아 제주시 봉개동 평화기념관까지 왕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4·3의 역사적 현장인 주정공장터에 복합센터를 건립해 역사체험장과 유족복지 공간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주정공장터(5,272㎡)는 4·3 당시 한라산으로 피난 입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이도2동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후보(50세))는 3일 저녁 6시 30분, 제주시 이도2동 선거사무실(제주소방소 맞은편)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이날 홍 후보는 ‘국정경험을 갖춘 준비된 새 일꾼, 이도2동 갑 유일한 진보개혁 후보’임을 차별화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날 출정식에는 김우남위원장과 고희범대표가 참석(우원식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참석예정)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홍후보에 따르면 타 후보들의 출정식과 차별화된 이도2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마당을 만들겠다며, 이 번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가 도내 노인복지 조례 재정비 및 경로당 편의시설 확대와 지원인력 확충, 독거노인지원센터 추가 지원책을 약속했다.박호형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3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93,855명, 인구대비 14.2%로 고령사회에 들어섰고 5년 후인 2023년부터는 전체 인구의 21%를 넘어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며 “노인 복지에 대한 미래지향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박 후보는 “현재 시행중인 14개의 노인복지 관련
제주도의원선거 안덕면선거구에 출마한 양시경 후보는 6월 2일 저녁 7시 사계리 바닷가 방파제에서 유세를 열고, 참석한 주민과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서는 이유와 공약,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세는 양시경 후보의 고향임을 반영한 듯 약 300여 명의 군중이 운집해 끝까지 경청했는데, 특히 1980년대 제주시 탑동매립반대투쟁 당시 인연을 맺은 신재경 교수(일본 교토 창성대)가 찬조연설자로 나서 양시경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찬조연설을 한 신재경 교수는 이날 1988년에 맺은 양 후보와의 인연을
더불어민주당 제5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주회의가 4일 오전10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 열린다.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의 제주개최는 초반 제주지역 표심을 사로잡고 문대림 후보에게 힘을 실어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들의 압승을 위해 마련됐다.중앙선대위 회의에는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당 대표)을 비롯 이해찬 수석 공동선대위원장, 이석현·강기정·전해철·장만채·박영선·우상호 선대위원장, 이춘석 선거대책본부장, 김병관 청년위원장, 윤호중 조직상황실장, 임종성·정춘숙 조직본부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김정우 비서실
“도지사 후보들은 어제도 오지 않았다!”어제 저녁 7시 반, 신산리 제2공항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여러 토론회에서 재검토 용역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던 원희룡, 문대림 후보는 어제도 오지 않았다. 소통과 협치를 내세우는 후보들이 왜 현지의 주민들을 외면하는가?어제 신산리 촛불문화제는 주민들의 춤과, 노래, 발언으로 평화롭게 치러졌다. 주민들은 도지사 후보들이 방문해서 최소한의 책임을 질 것을 기다리고 있다. 원희룡 후보는 지난 과정의 당사자로서 주민들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문대림 후보도 원점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2일 저녁 6시 30분 서귀포 집중유세를 통해, “서귀포에 처음 까까머리로 수학과목 발령을 받았다며, 까까머리 수학선생이 다시 서귀포로 돌아왔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서귀포 학생문화원과 도서관 분리 ▷서귀포감귤 이용 등 친환경 식재료 급식실 제공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 중고등학생 통학비 지원 ▷24시간 돌봄교실 확대 ▷예술고와 체육고 설립 전환 추진 등을 발표했다.이중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와 관련해,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중교통을 통해 통학을 하는 것은 OECD 회원국의 위상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김우남 전 최고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한팀’을 완성시켰다.김 전 최고의원은 ‘분명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당인(黨人)이라는 사실’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김 전 최고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앞으로 12일 남은 지방선거에서 김 전 최고의원은 2일 김희현 후보(일도2동을) 출정식, 3일 홍명환 후보(이도2동갑) 출정식에 지원유세를 하고, 4일 문대림 제
6.13 제주도의원 선거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후보는 6일1일 오후 7시 아라초등학교 위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김효 후보는 “아라동은 현재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으며 2번 김효와 1번과의 경쟁이자 당이냐 정책이냐의 싸움”이라고 주장하면서 “제주는 당이 아닌 정책과 인물로 승부가 나는 곳이라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효 후보는 “아라동은 과거 변방이 아닌 서울의 강남처럼 성장하고 있고 제주의 중심이 됐다”면서 “성장과 함께 지역주민들도 도의원의 올바른 정책공약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노력을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