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8일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황사의 유입으로 8일 오후 제주시 하늘이 흐리게 보이고 있다. 영상:박해송 제주 바닷가는 황사와 미세먼지 탓인지 주말 파도타기와 서핑 강습을 받으려는 사람들 외에는 찾는 이들이 줄어 한산했다. 한편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문을 열 계획이다. 올해부터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월정해변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된다. 이에 도내 해수욕장은 1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제주시 지역에
지난 주말 회사원 B 씨가 바람을 가르며 제주 산록도로서 스케이트보드 다운힐(Down hill) 라이딩에 나서고 있다. 영상:김은혁 4개의 작은 바퀴가 장착된 롱보드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아슬아슬 균형을 잡아 가며 라이딩을 하는 것은 대담한 행동이다. 그만한 가치는 있는 것일까? 롱보드는 35인치~40인치의 긴 스케이트보드를 말한다. 말 그대로 언덕을 내려가는 다운힐(Down Hill) 레이싱이 가능하다. 제주에는 한라산 산록을 가로 지른다 해서 이름 붙여진 산록도로가 있다. 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것은 울창한 삼나무 숲,
처음에 20여년을 프랑스에서 살았는데 앤틱을 좋아해서 지인들이 프랑스에 살고있는 곳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한국에 유럽 문화를 소개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원하여서 하게되었다' 최경옥 대표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온통 유럽풍이거나 프랑스 느낌으로 한번 방문하신 고객들은 대부분 재방문을 하는 곳이 바로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3695 (한경면 저지리 1838-2)에 있다.프랑스를 마음속으로 동경 했는데 옮겨다 놓은 느낌이라는 손님부터 '나의 작은 알자스'라는 뜻의 "미쁘띠 알자스 카페"에 가면 제주인의 인심처럼 찾는 모든이에게기꺼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