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UNI NETWORK)와 제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 19일 탄소저감을 위한 노력과 공기질 개선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협력을 창출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유니네트워크는 제주중앙고와의 협약은 무엇보다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 개선을 위해 체결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교육부가 소관하고 있는 ‘학교보건법’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교실내 공기정화설비 및 미세먼지측정기 설치 의무화’등을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유니네트워크의 퓨리에버 PS2.0 초미세먼지측정기는 국내는 물론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국제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4개 기관과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 내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의 문을 열었다. 가치제주상점에는 도내외 중소상공인 기업 20개 사가 입점하여, 화장품, 문구,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판매 운
카카오가 주요 공동체와 함께 ‘2022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이번 공채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페이 등 총 7개 공동체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지원자는 최대 2지망까지 지원 희망 회사를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원서에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우수한 개발자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능력 검증을 통해 지원자의 개발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제주관광정보센터는 18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궁금해하고 있는 제주관광에 대해 전화 또는 채팅 상담을 통해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중,일 이외에도 네이버 파파고 다국어 챗팅 시스템을 통해 동남아 특수어권 및 스페인어, 불어까지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제주관광정보센터는 지난 4년간 관광지(22.9%), 교통(8.2%), 홍보물 요청(5.8%), 체험(3.4%) 외에도 축제/행사(3.0%), 음식/쇼핑(2.6%)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로봇산업과 친환경 미래 자동차 산업의 융‧복합 발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이하 ‘KIRIA’)는 지난 11일 대구시에 있는 KIRIA에서 ‘e-모빌리티 산업과 로봇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대한민국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로봇산업과 e-모빌리티 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JTP(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제주 스타기업을 선정해온 가운데 ㈜휴럼과 ㈜한국비엠아이, 주식회사 일해 등 3개 기업이 자격요건을 초과해 ‘스타기업 졸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제조업을 주로 하는 ㈜휴럼은 지난 7월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상장됐고, 의약품을 제조하는 ㈜한국비엠아이는 최근 3년 연속 400억 원 이상 매출액 달성, 그리고 음료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일해는 지난 4월 스타기업보다 높은 단계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현재 제주에는 39개 스타기업이 선정돼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회 6차산업제주 국제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컨퍼런스를 통해 ‘ 청정 제주를 지키는 미래 농축산업으로의 전환 ’을 주제로 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JDC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세션의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겔라러 나더 농무참사관이 나선다 . 겔라러 나더 참사관은 ‘ 네덜란드의 친환경 순환 농축산업 전환 사례 ’ 를 주제로 농작물 생산과 축산활동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의 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네덜란드의 선진 사례를 소개한다 .뒤이어 전남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해외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뉴스레터 발송 및 온라인설명회가 두 차례 진행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사업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아시아구미주권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제주 관련 상품개발 시 도움이 될 다양한 제주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B2B대상 제주관광 뉴스레터는 해외업계를 정확히 겨냥해 상품개발에 필요한 정보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를 연 4회 제공하고 있다. 뉴스레터는 5월, 7월, 9월, 11월 발송되며, 차시 당 7개의 테
카카오가 SK텔레콤과 ICT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공동 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양사는 각각 100억 원씩 출자해 총 200억 원의 ESG 펀드를 먼저 출범하고, 추가로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국내 빅테크 기업이 함께 ESG 펀드를 조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지난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또한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가 지난 11일 음료를 즐기며 구두 수선을 할 수 있는 ‘행복구두수선카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공작소는 지역의 첫 번째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직원들이 직접 개간해 만든 행복농장이 운영되고 있다.카페의 시초는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공간이었다.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독서를 즐기고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돼 오다가 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여기에 구두수선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더해 그 동안 도심 바깥 지역
제주도개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339세대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유형별로는 일반매입임대주택 179세대, 청년매입임대주택 84세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6세대, 행복주택(아라, 삼도일동, 삼도이동, 함덕, 한림) 70세대로 총 339세대다.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며, 행복주택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중시세 60~80% 수준에서 공급된다.일반매입임대주택은 25일부터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31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세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관광 아카데미 사업의 올해 핵심 과제인 ‘관광기업 체질개선 컨설팅’과 ‘관광 종사자 대상 온라인 교육사업’을 이달부터 본궤도에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제주 관광기업 체질개선 컨설팅은 코로나 팬데믹 이슈가 불러온 안전에 대한 관광객들의 욕구와 세계적 화두인 디지털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혁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컨설팅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따른 △여행업 △호스텔업, 가족호텔업, 관광호텔업(4성급 이상 제외), 휴양콘도미니엄업, 휴양펜션업 등 숙박
제주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주 부담 경감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에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연계돼 지원된다.희망 사업주는 참여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사업장은 다음 분기부터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근로자 신규채용·퇴사 등 변동사항 발생 시 변경 신청해야 한다.기존에는 지원 대
제주도는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수출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보완사항은 △진단 Logic 개선 △진단방식 보완 △진단문항 간소화 △온라인 입력시스템 도입 △진단대상 확대 △연계사업 발굴 등이다.현재 운영되고 있는 역량진단 프로그램은 수출 인프라, 시장 이해 역량, 마케팅 실행 역량 등 5가지 모델이다.기업역량 진단 후 결과보고서를 통한 컨설팅 지원으로 기업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진단대상이 한정되어 있고 자가진단 방식 등의 신뢰성 부족으로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제주도는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 원서를 오는 9일부터 접수한다.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제주지역 접수를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 종료 후 빈자리(취소자 등)에 한해 10월 14일~15일까지 2일 동안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올해 시험일은 10월 30일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일이다.시험은 1차(09:00~11:10)과 2차(12:30~16:20)로 나뉘어 진행되며, 접수유형은 1차, 1·2차, 2차(1차 면제자) 중
카카오(Kakao)가 보도자료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카카오는 6일 실적 발표에서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1년 2분기에 연결 매출 1조 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62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 멜론 3사 합병에 따라 이번 분기부터 콘텐츠 매출 구분을 △게임, △스토리(픽코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 플랫폼 등) △뮤직(멜론 플랫폼, 음원 및 음반 유통, 음악 공연 매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특화카페 '꿈나다'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 오르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특화카페 '꿈나다'의 올 상반기 매출은 총 131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이같은 인기 비결의 첫째 요인은 관람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신메뉴 추가다. 감귤진피차, 감귤빙수 등의 새로운 메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매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여름철 한정 메뉴로 판매 중인 감귤빙수는 눈 덮인 한라산을 닮은 아름다운 모양, 달콤 상큼한 맛에 7000원이라는 가격에
제주도개발공사가 SK케미칼과 손잡고 국내 페트병의 리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한다.두 기업은 지난 4일 제주개발공사 업무동에서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과 SK케미칼 전광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제주개발공사는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SK케미칼에 제공한다. SK케미칼은 이를 재생페트(r-PET)로 가공, 코폴리에스터 생산 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된 재활용 소재로 화장품 용기, 섬유, 가전 시장으로 리사이클 밸류 체인(Value C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도와 함께 지난 3일 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도내 농산물생산업체 미국바이어KJC America(CEO Edward. Koh)& 수출전문업체((주)프레시스)와 3자간 MOU체결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KJC America(CEO Edward. Koh)는 2019년 1월에 설립된 미국 전역의 대형마트 채널에 오직 제주도 상품만을 유통하는 회사로 2020년에는 180만불(한화 약 20억원)의 제품을 미국에 수입했다. 올해 2021년에는 이미 200만불(22억원) 이상의 제주상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루트330 AEV(자율·전기자동차) 입주기업인 이온어스가 지난달 26일 파키스탄 중견 에너지 기업인 지솔라와 '파키스탄 내 전기차 충전 사업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온어스는 전기차 배터리로 만든 이동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인디고'를 개발한 업체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맺은 지솔라는 파키스탄의 에너지 중견기업으로 알려졌다.이온어스의 이동형 ESS 브랜드는 태양광 등 분산자원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고 공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