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탈루 및 누락세원을 방지하고 별장 중과세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 형평을 위해 도외 법인이 제주시에 보유한 부동산에 대해 별장 사용 여부를 9월까지 집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6년 ~ 2019년 기간에 도외 법인이 취득하여 보유중인 부동산중 휴양지에 인접한 콘도, 타운하우스, 공동주택 105개소를 우선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1차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 하에 공부조사를 실시하여 별장으로 의심시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해당 법인에 자진 신고 안내로 민원을 최소화하고 2차 현장 방문조사 및 해당 법인 소명을 통해
제주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5개가 선정되어 사업비 각 5백만원을 교부했으며, 올해 처음 선 보이는 로컬랩 사업에도 8백만원 지원하였다.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마을의 자원 발굴, 콘텐츠 공유, 재능기부의 취지로 시작하였고, ▲ 취약계층 나눔 봉사 ▲ 주민 화합형 프로그램 운영 ▲ 문화예술 할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화 ▲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랩 사업 등을
제주시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고 일할 맛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공직자 근무환경 개선에 나선다.제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공직자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업무용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애인 공직자 4명에게 핸드컨트롤 등 5개 물품(6,150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한손키보드 3개, 특수 마우스 1개를 장애인 공직자 3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업무용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 공직자들의 업무수행을 도와주는 장비로 장애유형 및 업무특성에 따라 지원되며, 지원품목에는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오는 26일과 29일 원희룡 지사가 내정한 안동우 제주시장 예정자(전 도 정무부지사)와 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전 서귀포시 부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조천읍)이 행정시 예산결산심사 과정에서 “전날 술을 마셔 취중에 질의를 할 수 없다”면서 자신의 질의를 생략해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양 행정시장 예정자 모두 음주운전 전력으로 지역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민주당은 연일 성명을 내며 원 지사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현 의원의 취
노형동(동장 양경저)에서는 6월 19일(금), 동장실에서 직원 10여명이 모여 5, 6월 중 생일을 맞은 직원 3명에게 꽃 화분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생일직원 꽃화분 나눔의 날」은 코로나19로 꽃화훼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서 꽃 화분을 구입하여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노형동에서는 「생일직원 꽃 화분 나눔의 날」로 정하여 생일을 맞는 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여 밝고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업무능률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이도2동협의회(회장 장정식)에서는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관내 우여천 일원과 동부서 하천주변 등 공한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도2동은 제주시의 중심도시로서 연중 흐르는 우연천을 보존·관리하여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림읍(읍장 홍경찬)에서는 지난 18일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기 임원 선출 및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논의를 위하여 지역회의를 개최하였다.
부태진 애월읍장은 22일(월), 담당회의를 주재하고 2020년도 신속집행이 6월말로 마무리됨에 따라 각종 공사 및 보조금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애월읍(읍장 부태진)에서는 6.22(월)정책대상전수조사로 발굴된 뇌병변장애 및 당뇨합병증으로 일상생활 및 식생활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영양식(당뇨식)을 지원하였다.발굴한 가구에는 ‘장애인 찾아가는 한방건강복지증진사업’등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부태진 애월읍장은 22일(월), 현안업무 공유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환경 및 교통분야 등 시민참여 홍보,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재정 신속집행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요자가 많아 22일부터 현장접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신청인은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분증과 신청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고용센터*에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 중앙로 165, 지하1층) *서귀포시 신중로 50, KT 3층다만 초기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하여 6월 22일부터 7월 3일 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된다온라인신청은 7월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covid1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역주민들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 극대화 및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불소용액양치는 칫솔을 이용한 양치질 직후 하루 한 번 10cc정도의 불소용액을 1분 동안 가글해 양치하는 것이며, 세균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와 시린이를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2018년 지역주민 5,000명에게 불소용액을 배부하였고, 2019년에는 전년 대비 1.7배 증가한 8,677명에게 확대 실시하였다.불소용액양치사업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26일간 읍면동을 순회하며 10톤 미만 상거래용 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이번 정기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검사로 저울의 형식승인과 검정여부, 사용오차 초과, 변조 여부 등을 확인하며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합격 필증 스티커가 부착되지만, 불합격 시 사용중지 표시증을 발급해 저울을 폐기토록 하거나 수리한 후 재검사를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또한, 토지·건물 등 공작물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
이중섭미술관은 2018년 ~ 2019년에 구입한 이중섭 원화 작품 를 비롯하여 이중섭 사망통지서 등을 상설전시실을 통하여 공개한다. 이중섭 원화작품 는 타이프용지를 네 개의 공간으로 분할해 오른쪽 위를 중심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한 유화 작품이다.이중섭의 라는 제목의 작품은 현재 두 점이 전해오는데, 이번 구입한 작품은 다른 작품에 비해 4계절의 구분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신소장품 는 이중섭이 즐겨 다루던 소재 아이들, 복숭아, 꽃이 등장하는 편지화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 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을 위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금(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종료일(6월 30일까지)이 다가옴에 따라 모든 농업인 등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현재, 신청중인 공익직불금은 기본형직불제로 소규모농가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소규모농가 직접지불금은 경지면적이 0.1ha ~ 0.5ha의 규모로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당 연 120만원을 지급하고,면적직접지불금은 경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단가가 적어지는 역진적인 단가를 적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 16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차단방역을 여름철에도 계속 강화해 나간다고 23일 밝혔다.경기·강원 야생멧돼지에서 주로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6월 19일까지 640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단계 ‘심각’상태가 10개월째 유지되고 있다.특히, 해외 발생사례를 보면 유럽4개국 사육돼지 ASF 발생은 겨울9건, 봄64건, 여름 369건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경기·강원 접경지역 7개 시군
서귀포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귀포 안덕면 서광서리 새마을작은도서관(2층 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을어르신 대상으로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 사람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 서광서리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귀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의 노지문화를 기록하기 위해 시즌제로 진행되며 사람, 의‧식‧주, 자연 등 노지문화를 마을로 접근하여 풀어낸다. 마을노지문화기록 시즌1에서는 사람을 테마로 마을삼춘그림‧이야기책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마을의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마을의 오래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시장집무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및 유족 7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였다.이날 표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상자는 서귀포시 관내 7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으로 상이군경회서귀포시지회 양기춘, 전몰군경유족회서귀포시지회 강순전, 전몰군경미망인회서귀포시지회 현정자, 무공수훈자회서귀포시지회 김봉익, 특수임무유공자회서귀포시지회 강희상, 6·2
서귀포시는 교육소외지역인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성장지원을 위한 배나꿈터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배나꿈터는‘배움과 나눔으로 꿈을 키우는 마을배움터’의 약자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운영프로그램을 마을 구석구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협력 공간이다.서귀포시는 읍면지역 학생들이 동홍동에 위치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워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을 해소하고 다양한 학습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배나꿈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8년 서부지역 1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동·서부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밤 시간대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홍보하기 위하여 야간안전취약지역 및 인구밀집지역 6개소에 그림자조명 총 25대 설치를 완료하였다.그림자조명이란, 야간에 빛을 이용하여 안전메시지 등을 길바닥이나 벽면에 비추는 일종의 LED빔 조명장치로써 야간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셉테드 기법의 시설물로서 설치장소로는 읍면동 설치희망지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서귀포경찰서와 유동인구, 주변환경 등을 고려한 현장점검을 실시를 통해 그림자조명 설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