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양경저)에서는 6월 19일(금), 동장실에서 직원 10여명이 모여 5, 6월 중 생일을 맞은 직원 3명에게 꽃 화분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직원 꽃화분 나눔의 날」은 코로나19로 꽃화훼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서 꽃 화분을 구입하여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노형동에서는 「생일직원 꽃 화분 나눔의 날」로 정하여 생일을 맞는 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여 밝고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업무능률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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