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12월 14일(월) 애월읍사무소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시설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안 시장은 신청사를 방문하여 1층부터 각 사무실을 차례로 점검한 후 직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지난 2019년 5월부터 임시청사(애월읍 체육관)의 열악한 환경 속에도 차질없이 대 주민 행정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준 직원들이 노고를 격려하였으며,청사 친환경인증용역(BF 인증) 추진과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공간 등 마무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다.또한, 확대된 청사 신축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의 복리
애월읍(읍장 부태진)사랑의삼고리위원회(위원장 김중식)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각각 10kg 쌀 1포대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는 2001년 결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 지난달 18일 2020년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굿바이 블루-마음방역’운영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배포한 마음방역 키트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음방역 키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하여 스스로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콩나물 키우기’, 무력함을 없애줄‘마스크 스트랩 만들기’등으로 구성되었고, △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받은‘콩나물 키우기’키트로 약 1~2주간 콩나물을 키워 콩나물이 자라는 사진과 다 자란 콩나물을 이용한 요리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여 역시 비대면 방식으로
애월읍사무소(읍장 부태진)는 12월 7일 신청사에서 첫 업무를 개시하여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신청사(애월읍 일주서로 6322) 이전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게 된다.(구)애월읍사무소는 1985년 준공된 이후 33년이 경과 되어 건물 내·외부가 노후 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며,2018년도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왔다.이에, 애월읍에서는 지난 2018년 설계 공모와 함께 재정투융자 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총사업비 123억원을
색달청년회(회장 강동윤), ·색달청년회역대회장협의회(회장 임원홍), 11.21(토) 회원 30여명 참석 색달마을 공동묘지 내 무연고 묘 벌초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추석 직후 마을 全 주민이 참여하여 실시하였지만 ‘코로나19’로 미실시하여 금일(11.21) 청년회원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강동윤 회장은 “코로나 극복은 물론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마을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 애월읍회(회장 김병진)에서는 지난 19일 애월읍 농산물 홍보 및 제주감귤음료 무료 시음, 제주감귤 무료 시식 등 제주감귤 소비촉진 운동을 실시하였다.
애월읍(읍장 부태진)에서는 19일(목), 읍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읍민대상 운영위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5회 자랑스러운 읍민대상 추천자를 심사 및 선정을 하였다.애월읍(읍장 부태진)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올해 25번째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자를 각 마을 이장과 자생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하고 읍승격일 12월 1일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애월읍(읍장 부태진)에서는 11월 18일(수),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사)질토래비(이사장 문영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날 협약은 애월읍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문화유산에 관한 심층적인 고찰과 보전을 위하여 체결하였다.
애월읍(공동위원장 부태진, 이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일(수) 애월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 ‘착한가게 협조’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추진사업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에도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리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애
대륜동(동장 강현수)과 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회장 현경희),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지난 30일 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4개 기관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사회공헌활성화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은• 대륜동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활용 및 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이날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에서 코로나19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하수 이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하수 이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실시간 지하수 이용량 관측을 통해 지하수 함양량·지하수 부존특성 등의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11년부터 올 5월까지 총 68억 3,300만 원을 투입해 지하수 관측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이용량 데이터 수집 → 지하수 이용량 통계 → 지하수 이용량 패턴 등을 분석해 도민에게 제
정방동(동장 현종시)에서는 동 소재 정방로에 「정방로 걷고싶은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비 약 1억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정방로 일부구간 (가야밀면 ~ 서복전시관 입구)의 옹벽과 담벼락에 정방동을 상징하는 예술과 문화, 설화 등이 어우러진 5가지의 볼거리를 입혀 새로운 도보 여행지로서의 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5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진 문화거리는①‘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정방’타이틀 테마 zone② 정방동의 대표 예술인인 대향 이중섭과 소암 현중화에 관한 사진과 글
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효돈천과 신례천 주변 5개소에 사업비 1천 9백만원을 투입하여 환경감시용 CCTV 12기를 설치하고 7월 8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특히, 이번 CCTV가 설치된 구간은 평소 각종 생활쓰레기 등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악취와 도시 미관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지역으로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남원읍에서는 현재까지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영농폐기물 집하장 등에 불법쓰레기
복지 1번지 성산읍의 기부문화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오, 문경옥)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모금액 9억원(매칭액 포함)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복지재원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해‘성산희망동행’캠페인을 전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8억원 달성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이다.성산읍에는 착한개인 300명, 착한가정 119가구, 착한가게 243호가 있다.성산읍에 따르면, 주민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국) 직원 및 마을회장들이 관내에서 발생한 치매 어르신 미귀가 사건에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미귀가자를 찾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지난 7. 2(목) 오후 1시경 평소 치매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17시경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방범용 CCTV 화면에 집 인근에서의 최종 모습이 확인되었다.이후 경찰과 가족이 미귀가자를 찾기 위해 나섰으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김규완 토평마을회장, 오광선 서상효 마을회장이 미귀자를 찾는 협조 마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와 안덕면 덕수리 2개 마을이 지난달 24일 열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도 예선에서 분야별 최우수로 선정되어 콘테스트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신풍리에서는 ‘테마마을 운영을 통한 제주 전통혼례․빙떡체험․감물체험 등 다양한 상시체험’, 덕수리에서는 ‘마을 대표 자원인 불미공예, 방앗돌 굴리는 노래의 이야기를 반영한 마을 문화경관 조성’등을 우수사례로 참가한다.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은 다음달 8월 27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산읍(읍장 강승오)에서는 2020년 하반기 특수시책으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지원사업 문자발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연내 진행되는 농업지원사업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희망농가가 사업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시행한다.읍에서는 문자 수신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신청을 받은 후 8월 3일부터 문자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농업사업의 특성상 문자 발송 건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만일 카카오톡을 수신할 수 없는 농가의 경우는 자동으로 일반
대정읍 신도3리부녀회(회장 양영임)・청년회(회장 이승남)는 지난 2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집하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 날 회원들은 폐포트, 폐호스 등에 대한 읍의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운영을 앞두고 집하장 내 폐농자재를 분리작업 하였으며, 영농폐기물 집하장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폐기물 재활용 및 깨끗한 마을 집하장 조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2020. 6. 25.(목) 19:00부터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이 날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주민들에게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담배 및주류 등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고, 홍보 스티커를 거리상가 등에 부착하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