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안덕면 종합발전계획 수립 추진의 일환으로, 시시각각 변해가는 안덕면의 ▵자연경관 ▵마을 ▵문화ㆍ관광시설 등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으로 안덕면의 과거-현재-미래를 기록화하기 위한 ‘드론을 활용한 안덕면 역사기록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덕면에 의하면, ‘드론을 활용한 안덕면 기록화 사업’은 지난 8월부터 11월말까지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현재 안덕면의 모습을 드론으로 기록하는 것으로, ▵안덕면의 변화 속도 ▵변화의 방향 등을 면민들과 공유할 수 있고, 향후 5년 단위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 먼
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대정읍 상 ․ 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정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회장 임성우) 임원 및 대정연합청년회(회장 문희철) 및 대정읍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함께 대정읍 도시재생 사업장 방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영물 스토리와 다시 사는 모슬포’ 대정읍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935-4번지 일원(면적 약 149,894㎡)을 대상으로 142억원(국비 75억원, 지방비 66.7억원, 민간 0.3억원) 사업비를 투입, 일반근린형 행복주택
‘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를 주제로 7월 27일, 28일 이틀간 열렸던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부제: 논짓물 해변축제)’가 28일 폐막됐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과 도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를 주제로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맨손 넙치잡기, 태왁 수영대회, 수중배구, 청소년 동아리, 초청가수 하유
제주자치도가 6월 26일,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 ‘제6회 제주자치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제주시 2개 마을(한림읍 귀덕1리, 조천읍 와흘리)과 서귀포시 2개 마을(표선면 세화1리, 남원읍 신흥1리)을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 분야에서 한림읍 귀덕1리 마을은 만원의 행복기금 후원 운동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마을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의 사업을 발표했으며, 표선면 세화1리 마을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서 특색있는 경관조성을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 및 주민 자체적인 경관 보존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주최하고 제주도씨름협회(회장 송승천)가 주관하는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성산읍에 위치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성산읍에서는 반복되는 월동무 가격하락 및 지역상권 침체, 관광객 감소 등으로 불안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이 똘똘 뭉친 가운데 이번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번 전국대회는 KBSsports 방송으로 6월 20일~6월 22일까지 전국 생중계 되며 중계방송 기간 중 인기가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성산읍에서는 지난 13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친절분위기 향상을 위해 본격적으로 미소청정기를 가동했다. 이날 미소청정기는 소속 직원이 일일디제이를 맡아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칭찬합시다)에 게시된 타부서의 친절사례를 공유하며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분위기를 전환했다. 실제로 미소청정기 가동으로 업무처리에 대한 긴장완화, 피로회복 등 진정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편, 성산읍에서는 자체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친절농도계를 제작했고 방문 민원인이 직접 친절도를 측정해 불친절 농도가 높아질 경우 자체 미소청
우도면에서는 6월 11일 11시, 고희범 제주시장, 김경학 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도면사무소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도면사무소는 6,929㎡부지에 건축 연면적 1,294.39㎡ 규모로 34억7천3백만원을 투입해 약 1년간의 공사를 진행해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으며, 1층은 민원실, 복지상담실, 모유수유실, 2층은 대회의실, 면장실, 주민자치위원실, 정책보좌관실, 3층은 소회의실, 문서고, 예비군면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우도면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공연을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10일, 신양리 관광객체험센터에서 신양리(이장 김법수)와 치매안심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의 성공을 위한 상호간의 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마을만들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통합되어 삶을 유지하면서 거주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60세 이상 대상 치매선별검사, 지역주민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홍보사업 등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매예방 환경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호간의 업무 협약과 함께 2018년부터 이어져온 명품건강마을 만들기
안덕면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시책으로 관내 음식점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내 음식점 지도는 지난 3월, 한국남부발전(주)의 엘엔지(LNG)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안덕면(면장 이상헌)․남부발전(본부장 박능출)․포스코건설(소장 박희문)․안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승헌)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전소 건설 현장근로자들이 관내 음식점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안덕면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 지도는 관내 382개소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참여희망 조사를 거쳐, 참여 음식점 125개 업체에
모슬포수협 대평어촌계(어촌계장 오연수)가 제8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업·어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4월 23일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평어촌계는 지난 2009년 해녀 15명으로 해녀노래 공연팀을 구성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월~9월 주말 야간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난드르 올레 해녀 공연’을 160여를 운영했으며, 특히 외국 관악팀과 협연을 추진하는 등 제주해녀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같은 활동은 독일 로렐라이시와 피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오용학)는 애월읍 납읍리에서 4월 11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부보건소 관할 지역의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납읍리에 치매안심마을위원회 구성 및 사업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의는 납읍리장 및 지역사회 단체장 등이 모여 총 15명으로 정기적 모임 및 활동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리더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환경 마련을 통해 치매 환자
대정읍 영락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어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은 성장혜택으로부터 낙후된 농어촌 오지마을, 도시 달동네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대정읍 영락리는 2017년도에 같은 사업에서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했으나 이전에 재도전해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 신청한 내용을 살펴보면 영락리 내에서도 가장 낙후된 하동과 중동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는 지난 23일.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금산공원 숲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걷기는 참여자들과 걷기·금연·치매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며 납읍리사무소를 시작으로 금산공원, 백일홍길, 고내봉 입구를 포함한 약 7Km를 걸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걷기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걷기실천 유도 및 건강생활실천 습관 조성을 위한 제주시 서부보건소의 걷기행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며, 연중 수시로 참여접수( 728-4132)를 받고 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헌, 김한영)에서는 지역주민과 단체의 뜨거운 참여로 지역복지기금 모금액 6억원(매칭액포함) 달성 기념으로 관내 ‘착한거리’에서 ‘성산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5년 제주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1:1 복지기금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산희망동행’ 캠페인을 전개했고, 지난해 착한 가게 200호, 착한 개인 200명을 모집하는 등 지난해 9월 도내 최초 복지재원 5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착한 가정 100세대를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순태)는 구좌로타리클럽(회장 김두남) 및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과 함께 지난 3월 24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방충망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2017년 5월에 구좌읍행정복지센터, 구좌로타리클럽,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상호간에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매월 1가정씩 도배, 전등 교체,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 실시해 대상자가 조금 더 깨끗하고 안
애월읍(읍장 강재섭)에서는 22일, 신엄포구 일대에서 애월읍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해안도로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아 해안도로 일대 담배꽁초, 해안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강재섭 애월읍장은 23일, 애월체육관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황칠나무, 단감나무 등 5종 800본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관계자에게 50만 그루 나무심기 확산을 당부했다.
제주시 이호동의 오도마을에서는 입춘이 지난 9일,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동사제(마을제)를 봉행했다. 지난 7일, 입재를 시작으로 9일 밤, 동사제를 봉행하기까지 마을주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공동의례를 함께 드린 것이다. 매년 치러지는 오도마을의 동사제는 오도마을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마을회와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마을의 자생단체들과 마을주민들이 모두 함께 준비하고 진행을 했다. 김택주 오도마을 회장은 "매년 동사제를 위해서 많은 주민들이 수고해주고 있다.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우리 마을이 더 건강하고 평안한 마을이 되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해 지난 2일, ‘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지난해부터 구성,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성산읍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요일별배출제 도우미 등 55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추진위원회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를 통한 요일별 배출제 전반사항 관련 활동, 상가 및 시내중심지 위주 자기 집(가게) 앞 쓸기 운동 전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채용자를 연계한 성산읍 생
서귀포시 효돈동(동장 임광철)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린주차장 사업’이 정부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심사 결과 효돈동이 전국 44개 광역·기초 단체와 더불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2018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서귀포시(시장 양윤경)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아울러 효돈동주민센터 담당자도 행정안전부장관 개인 표창을 받는다. 효돈동에서는 그동안 신·하효마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내 작목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