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우리공화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나문옥)은 28일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며 “문재인의 국민통제도 즉각 중단하라 ”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2시 제주시청 조형물앞에서 전국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를 통해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며 “헌법에 근거가 없고 3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도 위배되는 위헌적 악법을 강행하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라고 규탄하였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은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의 독재악법, 공수처법 즉각 철폐하라”@제주인뉴스

문재인 독재정권의 장기집권의 문을 여는 독재악법 공수처법은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이어서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문대탄고문의 연설문이 이어졌다.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무너져가는 꼴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정권이 강행 통과시킨 공수처법에 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정지시켰다고 해서 난리법석입니다. 공수처법은 바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검찰 군장성 등 정권에 저항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들을 겁박하기 위해 만든 독재유지 악법입니다.

뇌물 한 푼 받지 않을 박근헤 대통령을, 내란 외환의 죄도 아닌데, 감옥에 넣은 악질적인 윤석열 휘하의 검찰이, 이제는 칼끝을 문재인 정권에게 돌려,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큼직큼직한 비리를 수사하려 하니까, 깜짝 놀란 좌파독재정권의 앞잡이 추미애 무법부 장관이 그거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명령에 거역한다고 해서 검찰총장을 직무정지시켰고, 이거 조폭입니까 뭡니까, 검찰은 검찰의 독립과 중립성을 침해하는 위법한 짓이라고, 집단적으로, 이름을 밝히고 반발한 겁니다.

평검사들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검사장들이 참여한 유사 이래 최대규모의 검찰 반란이 일어난 겁니다.

여러분, 공수처법은 바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문재인 정권이 북한 김정은의 인민보위부, 중국 공산당을 흉내낸 악법입니다.

공수처법은,검찰이 가지고 있는 수사 기소 공소유지 권한을 둘로 쪼개서, 검판사 군장성 선관위의 정무직 공무원 등 정권에 반발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들에 대해서 따로 수사기관을 두어 부패한 독재정권을 23중으로 보호하자는 겁니다. 검찰 법원을 위협하여, 조국 윤미향 그리고 추미애 등을 보호하자는 겁니다.

그래도 이 공수처가 반발할 것을 우려해서 대통령과 그 가족은 수사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웃기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검찰은 이 조폭같은 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직을 걸고,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고등검찰청장 전원이, 전국 지검장 20명 중 제주지검장을 포함한 17명이, 전국 2100여 명의 검사 중 절반이 넘는 1천여 검사들이, 실명을 밝히며 추미애, 무법부 수괴의 명령에 반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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