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확진자 방문으로 확인된 3곳 정보 공개
모든 접촉자 파악된 경우 ‘이동경로 공개 지침’에 따라 비공개

자료사진@제주인뉴스
자료사진@제주인뉴스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에 위치한 돈사돈 중문점과 가파도 입·출도 도항선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쳐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 3곳을 공개하며, 관련 장소를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공개대상 동선과 방문 시간은 돈사돈 중문점 22일 19:31~20:08, 가파도 입도선 블루레이 2호 18일 14:00~14:10 이다.

해당 일시에 위 3곳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관련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