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아시아생활체육총회유치" 노력을 앞장서는 홍완식 부산도민회장님의 열정을 듣는다

지난 6월12일 홍완식 부산,영남권 제주특별차치도 회장 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회장은 제주 생활체육의 메카를 위하여 아시아생활체육총회를 제주에 유치하겠다는 뜻깊은 고향사랑을 위한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앞으로 제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부평국 회장님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에서 스포츠를 통한 전세계인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고, 세계7대 자연경관의 섬 제주가 평화와 스포츠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와 아시아생활체육회간에 긴밀한 협조와 도움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이날 제주에 끊없는 사랑과 꿈과 열정을 보여주시는 홍완식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고, 제주를 스포츠의 메카로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함께 해 주시길 당부하였고,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에서는 부두찬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원대 총무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오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김태석 의장님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 생활체육 총회유치와 더불어 4.3은 인간에 대한 존중ㆍ존엄ㆍ생명에 대한 인권에 문제이기에 특히, 이데올로기로 보면 안된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부산에 4.3평화센터의 유치는 제주를 제주특별자치도 밖에서 바라보는 전국민들께 제주 4.3의 가치와 상생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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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제주도의회의장과 홍완식 부산,영남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제주인뉴스


특히, 제주는 장수의 섬이자 생명연장의 섬으로서 힐링의 메카가 되어야 한다고 뜻을 같이 하였다.
부산 제주4.3 평화센터 설립을 위한 건의문 내용을 제주도민들께서 잘 이해하여 주길 바라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아직까지도 광주5.18은 잘 알면서, 제주4.3은 아직도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제주4.3평화센터가 설립될 부산 영도는 4.3사건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하여 정착하였고 오늘날에도 4만 이상의 제주도민이 살고 있는 제2의 제주도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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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고영만 도청 투자유치과장, 고윤주 제주인뉴스 대표이사, 김남수 편집국장, 김태석 도의회의장,홍완식 부산도민회장, 한재식 부산도민회 미래발전위원장@제주인뉴스

제주4.3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 속으로 들어가 미래인류발전에 기여하는 디딤돌 역할이 바로, 부산 제주4.3 평화센터 설립을 위한 깊은 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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