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우리나라 정상급 서예가들의 작품 교류전을 통해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양지역 예술인들 간의 우호를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묵향의 정취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서예 초청 교류전을 개최한다.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서 세계 평화를 염원하고 인류의 안녕을 구하는 작은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관심을 표명했다.전시기간은 2018년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문예회관 제1, 2, 3전시실에서 개최하며 참여작가는 한국서
서귀포시는 친환경 웰빙단지 조성사업을 2008년부터 83억원을 지원하여 29개소에 추진했다.8월 17일까지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친환경 웰빙작물 생산유통단지 조성사업」대상자를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친환경·웰빙작물 생산유통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집하장, 저온저장고 시설과 선과기, 지게차 등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95백만원(보조 70%, 자부담 30%)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요건은 경지면적 5ha이상 친환경 또는 웰빙작물 단지이거나 익년까지 5ha이상 친환경 또는 GAP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7일 보건소 구강체험실에서 가마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어린이 구강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과위생사의 지도아래 1대1 잇솔질 실습을 비롯한 치과의사·환자·치과위생사 역할놀이, 구강카메라로 자기구강관찰하기,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을 실시해 어린이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원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체험실 운영은 아이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서귀포시는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현행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4인 기준 194만원)이하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만을 조사하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이하 이면 주거급여를 지원하게 된다.부양의무자는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중 주민등록을 달리하는 사람으로 사망한 1촌의 직계혈족의 배우자는 제외된다.주소지 읍
효돈동과 하효마을회, 효돈동 주차문화 개선추진위원회, 효돈파출소는 날로 심각해지는 관내 주차난 해결을 위해 7일 “효돈동 열린주차장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체결하고 부설주차장을 즉시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협약식은 효돈동 하효마을회는 하효마을다목적회관 부설주차장 전부(최대 70면)를 즉시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최대한 개방할 것과 효돈동 주차문화개선 추진위원회는 열린주차장 확산을 위한 주도적 노력, 효돈동 파출소에서는 주·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강화시켜나가기로 했다.이번에 개방하기로 한 약 70여 면의 열린주차장은 지난 3
안덕면사무소 안덕산방도서관는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영어동화친구와 어린이 영어 배움터 프로그램이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영어동화친구’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KIS(학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영어동화읽기를 기본으로 1:1 영어학습멘토가 이루어지고, ‘어린이 영어 배움터’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NLCS(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모집신청은 이번달 13일부터이며, 상세 프로그램 내용은 http:/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제4기 제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2018. 8. 7 오후 2시 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개최했다.제주시 윤인성 주민복지과장이 그 동안 보장계획 추진에 따른 중 간보고에 이어 T⋅F팀 전문가로 활동중인 대구대학교 직업재활과 김진훈 겸임교수가 제주시 지역주민 욕구조사와 시민제안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제4기 보장계획 팀장을 맡고 있는 문현주 한라대학교 사회 복지학과 교수가 지역자원 조사에 따른 다양한 시민들이 욕구를 반영한 보장계획 목표와 추진전략(안)을 보고 했다.“사람&sdo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비자림 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동안 제8회 청소년 인문학캠프 ‘미래지향(美來地香)’을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미래사회 변화와 삶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상상의 미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활동들로 구성됐다.4일은 오리엔테이션 및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특강으로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이란 주제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과 이번 캠프의 쟁점인 미래지향이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에
제주시는 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추진한 등하굣길 교통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이달 초 완료했다.등하굣길 교통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신성 여자 중·고등학교 및 중앙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도설치, 고원식횡단보도 및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버스정류장 개선 및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의 내용으로 추진했다. 신성 여자 중·고등학교는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던 보행로에 인도를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제주시는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상속이전에 대한 사전안내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자동차등록령 제26조에 따라 상속자는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신고를 하여 차량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고 등과 같이 차량을 다시 사용 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폐차 말소등록을 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상속서류를 구비하여 3개월 이내에 폐차말소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상속이전 신고기간이 경과한 경우 지연기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의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영평정보화마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스크래치 코딩은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색깔 명령블록들을 끌어다 놓은 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스토리텔링화, 에니메이션 효과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스크래치를 활용하여 주어진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최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코딩교육이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키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서귀포시는 7일 제 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안전봉사자 협의회와 합동으로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서홍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7개소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연일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서홍동 일대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사회적 약자 중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노후 주거환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 17가구
제주해양경찰서는 6일 아침 8시 50분경 제주시 세화읍해안가를 지나가던 평대어촌계장이 죽은 돌고래 사체를 발견하고 제주해경에 신고했다.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에 의하면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로 체장 192cm 가량되며 어린 개체인 암컷으로 사후 2-3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외부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해상에서 자연사하여 사체로 표류하다 해안으로 떠밀려온 것 같다”며 돌고래 사체는 차후 연구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전했다.제주해경 관계자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고래를 잡거나 발견하면 즉시 해경에 신고
서귀포시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1100로 506-1, 옛 탐라대 캠퍼스)에서 9월 1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2018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을 개최한다.‘천체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별난 과학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와 공동 주관해 어린이 및 청소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과학체험부스⦁과학퀴즈대회⦁로켓시범발사⦁과학마술공연⦁전파천문학 강연⦁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는 ▴나만의 머그컵
제주키위 적정 수확기 판별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균일과 생산 및 출하로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제2 소득원인 키위 명품화를 위해 품종별 수확기 판별기술을 정립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온난한 기후와 하우스 재배로 높은 생산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키위 생산 주산지이나 수확 시 당도에만 의존하는 관행적인 수확기 판정으로 유통 중 품질차이가 발생됐다.농촌진흥청 지역특화기술 연구과제로 선정돼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생육특성, 당도, 내부착색도, 건물중 등 품
상반기 농산물 전자상거래 2개 교육과정에 42명이 참여하고 95% 교육을 수료하는 등 인기를 끌면서 하반기 교육생 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소비자 구매 트렌드가 신선하고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농가 직거래 증가에 따른 하반기 농산물 전자상거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농산물 정보습득이 용이하고 실시간 구매가 가능해져 농산물 전자상거래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특히 농산물 생산과정이 투명성과 농가 신뢰성으로 싱싱한 농산물 직거래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하반기 산림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을 8월 6일부터 8월 24일(3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산림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을 6주이상 교육 이수시 산림경영기술자(기능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현재까지 산림기능인 교육 수료자(114명)중 산림경영기술자(기능2급)을 취득한 교육생은 60명(`16년 29, `17년 28, `18년 3)으로 이중 현재 도내 산림사업법인 등에 취업한 산림기능인은 40명이다.산림기능인양성과정 교육은 산림사업 증가로 제주도에서 산림기능인(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1,131대에 대한 ‘18년도 상반기 조기폐차 사업을 완료하고 8월 6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하반기에는 200여대(2억9천5백만원)의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9월 7일 대상자를 확정한다.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으로는 (05. 12. 31)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로서 공고일(18. 7. 30)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야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대주제로한 ‘2018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의 국‧내외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포럼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환경포럼 웹사이트(http://youth.encynet.org)에서 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만 12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2~4명이 1팀이 되어 소주제 중 1개를 택하여 팀별 제안서와 발표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댓글을 통한 사이버 토론을 진행한다.신청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신청은 국제 청소년 사이버
8월 7일 오후 2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그린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부 차관이 제주 그린 일자리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개최한다.환경부 차관과 제주형 그린일자리 종사자 간의 대화는 환경부의 “일자리 대화 시리즈”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제주에서는 재활용품 도움센터 종사자, 제주 해설사, 용암해수단지 입주 기업 관계자, 생태관광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이번 대화의 시간에서는 환경부에서 그 동안 추진되어온 “제주형 그린 일자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형 그린 일자리 모델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