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만감류 생산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국내 11개 교류도시(철원, 용산, 안양, 여수, 군산, 안성, 장흥, 고흥, 의왕, 이천, 태백)를 대상으로 레드향·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판매 촉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설에는 철원군과의 직거래를 통해 레드향·한라봉 2000여 박스를 판매했고, 이번 3월에는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 in정'에서 20% 할인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교류도시의 시민들이 고품질 만감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기관 대표
서귀포시
구자현 기자
2022.03.0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