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를 반드시 석방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며 집회를 가졌다.또한 기자회견을 하였다. 오늘 우리공화당과 애국 국민은 대한민국 정의와 진실의 마지막 보루인 대법원(지역의 경우 집회 장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 오늘 대법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불법이며 거짓촛불이 만든 선동이며 정권찬탈이었다’이라고 판결해야 한다. 오늘 대법원은 ‘지금까지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정치재판이었고 북한식 인민재판이었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요즘 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서귀포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자동차를 소유하는 자로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다. 단 운전학원내의 교습용 자동차, 공항구내의 자동차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연세액이 10만원 초과인 경우 6월과 12월에 1/2씩 부과되고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절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동차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뉴딜 정책 등 민선7기 후반기 도민 체감형 정책추진과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3일자로 사전 예고했다.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고용안정화, 제주 미래가치 창출 뉴딜사업 추진 등 코로나19 이후 도민 일상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제주도는 특히 뉴딜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제주형 뉴딜 총괄·그린뉴딜·디지털뉴딜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전략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에 보건, 간호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
코로나19는 대면 수업이 주를 이루던 학교의 생활을 바꾸더니 드디어 졸업식 풍경까지 크게 변화시켰다. 이제 학부모 출입금지로 꽃다발과 부모와 함께 졸업 사진 한 컷 찍던 졸업식 풍경과 2월 졸업식은 옛말이 될지 모른다.제주특별자치도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될 경우 방송을 통한 영상 운영을 포함해 학급별로 실시토록 했다. 강당 등의 공간에 한꺼번에 학생들이 밀집하는 상황을 자제하기 위함이다. 또 졸업생을 제외하고는 재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의 외부인 출입도 자제토록 방침을 정했다.지금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2020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확인, 세계보건기구에서 2020년 1월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코로나19는 오늘도 여전히 여러사건 및 이슈들로 모든 매체를 점령하고 있다.서귀포시 위생관리과도 최일선에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왔다 1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를 시작으로 12월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운영 지도점검까지 핵심 방역수칙 이행대상 업소 7,075개소에 대하여 46,535회 점검하며 주·야간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시설 출입제한 및 금지
하루의 시작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셈하는 힘든 일상이지만 무심한 흰 소의 해는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올해에도 이 사태의 지속으로 인한 감귤 소비가 위축되어 제주 농민 살림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특히, 소농의 주를 이루는 많은 여성 농업경영인의 실태는 더욱 심각해 보인다.과거의 제주 여성은 해녀의 물질로 제주경제의 한 축을 이뤘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형태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늘어나 여성농업인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힘든 이 시기에 도움이 될만한 여성농업인 지원정책으로 ‘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화폐를 발행한 지자체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29곳이고, 발행액은 9조 원대다. 보통 10%의 할인율을 바탕으로 판매되며, 발행차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담한다.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역화폐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다시 말해 지자체의 94%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운영이,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거나 끊겼을 때 지속될 것인가라는 점이다.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제주는 다르다. 바로 관광도시라는 점이다. 말이 나왔으니 관광에 한정하여 지속가능
우리 아이들 간접흡연을 예방하기위해서 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를 신청받고 있다. 공동생활 공간에서의 간접 흡연피해를 줄이고 맑고 쾌적한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2021년 금연아파트를 신청해보자.담배 한모금을 뱉어낼때마다 우리 아이들은 콜록거린다. 간접흡연은 흡연자가 흡연 시 담배제품 연기와 내뿜을 때 나오는 연기를 비흡연자가 마시는 것이다. 간접흡연으로 노출되는 유해물질은 비소, 벤젠, 크롬, 부타디엔 등 발암성물질도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노출시 비흡연자에게 폐암, 후두암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흡연은 전체 암사망의 30%정도 차지
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에서는 지난 1월 7일(목)‘신례미디어꾸러기 동아리’ 5~6학년 학생들이 방송 출연 사례금으로 받은 40여만원을 서귀포시 홀로 사는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고 전했다.‘미디어꾸러기’ 활동을 통해 제작한 학교와 마을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 제주 MBC ‘시청자TV 시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었고, 소정의 사례금을 받게 되었다. 학생들은 사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협의한 결과 추운 겨울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였다.학교관계자는“학생들이 뜻깊은 일에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은 그 의미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에서는 1학기에 이어서 2학기 학교소식지 ‘별방소식지’를 발간하였다.‘별방소식지’는 총 12면으로 구성하였는데 △1면은 학교장 인사말 △2~3면은 가치 있는 나, 함께 가는 우리, 설레는 배움으로 행복한 학교 교육활동 △4~9면은 배움 속에 성장하는 학년이야기와 학생 작품 △10~12면은 학생다모임, 하도스포츠데이, 꿈 드림&북 페스티벌에 대한 학생들의 소감을 수록하였다.학교관계자는“이번 별방소식지 발간을 통해 2020년 교육활동을 되돌아보고 학교의 주요 소식을 홍보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간의 소통과 학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부모 회는 2020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도 장애인부모회는 2019년 4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사업을 시작하여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노고를 인정받아 이상을 수여하게 되었다.제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은 현재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이용인원을 현재 43명에서 86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이 만족도 높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최근 신임 정책실장에 고영진씨를 임명했다.신임 고영진 정책실장은 남주고등학교와 탐라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주일보와 제주매일, 제민일보, 제주불교방송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고영진 정책실장은 정책개발 및 브리핑, 주요 현안 관리, 언론 소통, 각종 교육프로그램·연수·토론회 기획 등의 역할을 맡는다.
얼마전 지역 화폐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 공간을 채운 기억이 난다.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는 쪽과 지역의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적절한 수단이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어느 주장이 맞는지는 앞으로 더 관심을 보고 살펴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지역 화폐의 발행은 좋은 정책적 수단이고, 그에 따라 제주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의 발행을 환영한다.우리 아이들 책상 속 서랍에는 ‘아이들만의 돈’이 있다. 이 돈은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라는 아이들 직업 체험관에 들어갈 때만 쓸 수 있는 돈이다. 아마 어린 자녀들을 키우면서 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도 관광분야 정책목표를 ‘상생의 가치로 청정을 품은 안전 관광도시 제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에 705억 원(일반회계 227억, 관광진흥기금 478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5대 핵심전략 추진을 위해,첫째, 안전 관광제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조기 회생에 190억 원을 투입한다.코로나19 위기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 예산 156억 원을 편성했으며, 1월부터 특별융자를 시행한다.영세사업체에 키오스크, 모바일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홍보 콘텐츠를 확대 발굴하여 시민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최신 트렌드에 맞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 해 나감으로써 시민 소통과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시민과 함께 가꾸는 새 희망 서귀포시」를 위해 코로나 극복은 물론 코로나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합니다.단순하고 정형화된 홍보 방안을 혁신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는 새로운 홍보 전략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도 해를 넘기고 모두가 힘든시기에 쉽고 똑똑한 제테크 방법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자동차세 연납제도이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다른 세목에 비해 체납률이 높은 자동차세에 대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자 탄생한 제도이다.자동차세의 경우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가 되는데, 이를 1월, 3월, 6월, 9월 기간중 일시에 납부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1년부터 경감비율이 줄긴 했지만 1월에 신청하면 9.1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1
우리가 살아가면서 너무나 소중하지만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 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중 물은 항상 부족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 고마움에 대해 느끼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 영국의 의학잡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이 전 세계 의학자와 과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류 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장 위대한 성과는 상수도 보급이었다고 말하고 있다.과거 수많은 인간의 생명을 앗아갔던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이 사라진 것이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된 이후부터 였다는 것이 주된 이유 중이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가 된다.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는 6월에 한 번만 부과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세를 정기분 부과기간이 아닌 미리 내는 경우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각각 10%, 7.5%, 5%, 2.5%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해당 시의 세무부서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주택가 주차 불편 해소 및 마을 안길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을 지난 4일부터 공고하고 있다고 밝혔다.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대문을 헐거나 담장, 화장실 등을 철거하여 주차장 조성 시 △ 단독주택 및 20년 이상 근린생활시설 최대 500만원, △ 공동주택 최대 2,000만원까지 공사비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 확대 및 보조금 지원 현실화2022년 차고지증명제 전 차종 확대 시행에 대비하여 보조금 지원 대상을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더하여 소매점, 음식점, 마을회관 등
제주시 위생관리과에서는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조치에 따라 동부 및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2021. 01. 03일 24시까지 중점관리시설(음식점, 유흥시설, 목욕업) 14,111개소, 숙박업 573개소에 대하여 누계 120반 240명을 투입 핵심방역 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였다.이번 점검결과 2021. 1. 3. 기준 중점관리시설 6,568개소 점검하여 30건(일반음식점 26, 유흥주점 2, 단란주점 2)이 현장 시정명령 안내문 배부와 과태료 부과, 집합금지에 따른 고발이 이루어지게 된다.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