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림공업고등학교
사진 : 한림공업고등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 지역 내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협약 체결 및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협약식엔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등 기능경기대회 출전 학교 및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숙련 기술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광덕전력(주) 고윤석 대표는 한림공업고등학교에 300만 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숙련 기술 연계 협력, 기술 자문 등 기술 분야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능경기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훈련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내달 1일에 개최되는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기능경기 대회에 용접 4명, 배관 4명, 건축설계/CAD 3명, 전기제어 6명, 통신망분배기술 5명 총 6개 직종에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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