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택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이제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24년간의 굴곡진 서귀포시의 정치를 마감시키겠습니다.

이번만은 6전 전패의 사슬을 반드시 끊겠습니다.
이번만은 이기는 선거로 서귀포시민과 동료 당원 여러분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당원 여러분!

이번만은 이깁시다. 꼭 이겨서 서귀포시에 새로운 변화를 이룹시다.

반드시 승리해서 '제2공항 새로운 서귀포', '해피타임, 골든 타임 의료복지 서귀포', '신나는 청년 일자리 젊은 서귀포', '농부가 부러운 그리고 잘사는 서귀포', '관광 시범도시 안전도시 서귀포', '내 아이를 낳으면 키워주는 서귀포', '교육과 문화를 책임지는 서귀포'를 만듭시다. 위의 7가지 정책을 반드시 실현시켜 서귀포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고기철이 되겠습니다.

저는 제가 죽도록 좋아했고, 앞으로도 죽도록 같이 살아야 할 이곳 서귀포시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태어난 곳도 서귀포시고, 제가 묻힐 곳도 서귀포시입니다.

저의 부친은 1933년으로 올해 연세가 아흔하나이십니다. 부친은 평생을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감귤 농사를 지었고, 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부친과 함께 농사를 지은 농부의 아들입니다. 현재도 제가 32년간 공직자로 지낼 때까지도 제 동생이 부친과 함께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의 아들입니다.

저는 감히 서귀포 시민과 동료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약속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저의 인생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서귀포시민과 동료 당원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저를 키워주신 서귀포시민과 동료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의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는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는 선거로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거듭 약속드립니다.

남은 저의 인생을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여러분과 함께하며, 저의 조상의 묻혀계시고,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저의 어머님이 잠들어 계신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저도 잠들겠습니다.

끝으로 이경용 예비후보님께 부탁합니다.

새로운 인물로,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이번만은 꼭 바꾸자는 서귀포시민과 동료 당원 동지들의 열망에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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