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원명 공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립 단설유치원이 들어선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가칭 월랑유치원의 원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내달 5일까지이며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칭 월랑유치원은 제주 최초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전환하는 것이며, 기존 병설유치원 건물과 시설을 활용하여 6학급 규모로 2024년 9월 1일 개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립단설유치원의 원명은 외부인사가 포함된 제주시교육지원청 원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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