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칠공에서 21~28일

스페이스칠공에서 오는 21~28일 한·영 공동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선 서귀포 해안에서 촬영된 아티스트 듀오 방앤리의 액트제로 노지(ActZero Noji)와 영국 작곡자이자 안무가 빌리 코위(Billy Cowie)의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진 영상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귀포시에선 미래세대를 위해 생태문화도시를 목표로 진행하는 기후 위기 캠페인 관련 기후예술프로젝트 성과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영 문화도시 교류사업은 주한영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주한영국문화원·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문화도시 간 상호이해 구축을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767-9502)로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www.nojicultu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 '한·영 공동작품' 전시 웹 포스터. : 서귀포시
                              서귀포 '한·영 공동작품' 전시 웹 포스터. :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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