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내달 18일 오후 5시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 '녹턴' 기획공연이 열린다.

'맨발의 DIVA! 이은미‘는 1988년 데뷔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칭은 그가 공연장에 항상 맨발로 등장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그는 청중에게 가수로서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화장과 몸치장으로 포장된 이은미가 아닌 오직 노래라는 생각으로 신발까지 벗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국내 여성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1200회를 넘는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기억속으로', '어떤 그림움', '애인있어요', '녹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4 이은미 라이브 투어 '녹턴'에서 메가 히트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층 2만 원, 2층 만 5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8)에서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이은미 '녹턴' 공연 웹 포스터. :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은미 '녹턴' 공연 웹 포스터. : 서귀포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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