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0일 제주목 관아에서 새해 첫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민원실 '동병삼련'에는 시민 5명이 찾아 강 시장과 민원 상담을 했다.
시민들은 ▴통장 임명 기준 개정 ▴도로 정비 요청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과 확인 등 평소 불편했던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해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민원실은 월 1회 운영되며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 홍보 배너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단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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