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야영장 보완 추진
상반기 내 사업 마무리
서귀포시는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시설보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야영장 조명시설 및 CCTV 확충, 소화기 등 소방시설 추가 설치, 캠핑센터 시설 등을 보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속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야영장 휴장기간(1월~2월)중 발주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선 신속하게 보완·보수할 예정이다.
구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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