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원녹지과
사진 : 공원녹지과

 

서귀포시는 사업비 3억 8800만 원을 투입, 도시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등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공원 64곳 및 녹지 78곳 대상으로 예초 및 수목정비 사업을 추진해 깨끗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해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도시공원은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해연중 유지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집중한다.

관계자는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공원 시설물을 정비하고 유지관리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다시 찾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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