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0시 0분 3.32kg 여아 출산
"산모 아기 모두 건강"

2024년을 알린 새해 첫둥이는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 의료원
2024년을 알린 새해 첫둥이는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 의료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0시 0분에 신생아가 태어났다.

서귀포의료원은 임신 40주차로 지난해 12월 31일 내원했던 산모 34살 정 모 씨가 전날 새벽 0시 0분에 정상 분만으로 둘째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둥이는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서귀포의료원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 모든 산모에게 제공하는 출산 축하 키트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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