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 아이템에 스토리 넣은 상세페이지 공개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 및 고도화 위해 지난 7일, 8일 양일간 모두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 된‘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 '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 센터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 및 고도화 위해 지난 7일, 8일 양일간 모두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 된‘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 '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 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는 탐나는인재 2단계 창업트랙 11명의 구매 페이지를 새롭게 열었다. 이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이다.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 및 고도화 위해 지난 7일, 8일 양일간 모두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 된‘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 '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내일톤' 프로그램은 탐나는인재 7‧8기 예비 창업가 10인을 포함해 총 24명이 함께 했다. 도내.외 스타트업 대표를 본 프로그램의 코치 및 페이스메이커로 섭외해 도내 창업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내일톤 프로그램에 참가한 탐나는인재 8기 신명근 대표는 ‘상세 페이지에 대해 혼자 막연히 분석하는 것보다는 코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고민,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했다.

탐나는인재 8기 최지연 대표는 ‘상세페이지를 직접 작업해보면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내 아이템을 어필할 수 있을지, 그러기 위해 지금 준비되지 않은 부분은 어디인지 점검하고 고민해볼 수 있어 만족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 갈 10명의 예비 창업가 상세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일센터는 이번 '내일톤' 프로그램을 보완해 향후 창업트랙 정규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편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출범이래 86개의 도내 창업기업을 배출했으며, 더큰내일센터 출신 창업가들은 약 30억원의 외부자원을 유치해 도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도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탐나는인재 9기 모집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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