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 우수사례 선정

위미초 고효림 교사는 지난 1일 부산 라발스호텔(APEC 국제교육협력원 주최)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와 APEC 해외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과정을 발표했다. : 교육청
위미초 고효림 교사는 지난 1일 부산 라발스호텔(APEC 국제교육협력원 주최)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와 APEC 해외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과정을 발표했다. : 교육청

 

서귀포시 위미초등학교가 올해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위미초 고효림 교사는 지난 1일 부산 라발스호텔(APEC 국제교육협력원 주최)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와 APEC 해외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과정을 발표했다.

위미초등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미초는 대만 산민초등학교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주제로 수차례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양쪽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다문화 학생이 통역을 맡아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도와 자존감이 향상된 점은 다문화교육 측면에서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주 습지학교 운영을 국제교류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실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효림 교사는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했고 다가오는 1월 중순 위미초 학생들과 교사들이 대만 산민초를 직접 방문해 대면교류도 이어나간다”고 말했다.

특히 위미초는 지난 7월 서귀포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면서 싱가포르 부킷티마 초등학교도 방문해 대면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제주도가 개소한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활용해 아세안 학교와의 네트워크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초‧중등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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