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진행했다.
지난 1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5학년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우쿨렐레로 ‘너의 의미’, ‘에델바이스’두 곡을 연주했다.
또 6학년 학생들의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이 이어졌다.
학교 관계자는 “감성을 깨우는 우쿨렐레 연주와 신명 나는 풍물 공연을 통해 아침 등굣길이 한층 활기차고 풍성해졌고, 위미초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지현 기자
vv1222vvv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