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림공고
사진 : 한림공고

 

한림공업고등학교가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충청남도에서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2·3학년 학생이 참가해 ‘타일’직종을 비롯, 모두 6개 직종(용접, 배관, 건축설계/CAD, 전기제어, 통신망분배기술)에 출전해 우수상 1개, 장려상 4개를 획득했다.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한림공고는 11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 타일 직종에서 3학년 오윤환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관 직종에서 2학년 양재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전기제어 직종에서 3학년 양우창, 임원택 학생과 2학년 박용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들은 많은 참가 학생들 중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한림공고는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용접, 배관, 건축설계/CAD, 타일, 전기제어, 통신망분배기술 모두 6개 직종으로 각 직종의 학생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방과후 및 여름방학 등을 활용, 기능을 연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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