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 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교육청

 

제주교육청은 드림노트북을 활용한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지난 7일과 20일에 김녕중과 신성여중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이태현(군산중앙여고 수석교사), 임동영(세화중학교 교사) 강사와 함께 △챗봇 활용 수업 사례 △구글 포트폴리오 작성 지도 방법 △블렌디드 수업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실제 실습해보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3월 도내 중학교 1학년에 보급된 1인 1 학습용 노트북 활용 교육을 확산시키고, 교원들이 AI·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향후 학생 배움 활동 및 성과를 자기 주도적으로 작성하는 ‘학생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 '스마트기기 활용 우수사례 및 성과 나눔 행사’를 운영. 학생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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