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학교로 지정된 수산초의 생태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해 3~6학년 학생들이 수산한못을 직접 탐방한 후, 동녘도서관 학교지원프로그램 ‘나도 그림책 작가’를 통해 강은미(작가) 강사의 지도로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멋진 그림책이 완성됐다. : 도서관
습지학교로 지정된 수산초의 생태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해 3~6학년 학생들이 수산한못을 직접 탐방한 후, 동녘도서관 학교지원프로그램 ‘나도 그림책 작가’를 통해 강은미(작가) 강사의 지도로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멋진 그림책이 완성됐다. : 도서관

 

동녘도서관은 수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도 그림책 작가’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물인 그림책이 출간됐다고 밝혔다.

출간된 그림책은 수산리에 소재한 ‘수산한못’을 주제로 마을의 습지를 소개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어쩌다 소풍’,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수산한못의 여름’ 등 모두 2종이다.

올해 습지학교로 지정된 수산초의 생태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해 3~6학년 학생들이 수산한못을 직접 탐방한 후, 동녘도서관 학교지원프로그램 ‘나도 그림책 작가’를 통해 강은미(작가) 강사의 지도로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멋진 그림책이 완성됐다.

출간된 도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동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그림책을 만든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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