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지난 1일 오전 별이 내리는 숲(제주도서관) 배움터에서 도내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보라(사서교사) 강사와 함께 ‘10대의 문해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학교도서관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일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 노하우 사례와 방법을 안내, 공유, 학교도서관 운영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일선 학교도서관 담당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학교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