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신성여자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휴먼북’. : 신성여중
지난 22일 신성여자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휴먼북’. : 신성여중

 

제주도서관은 자유학기 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신성여자중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특정 직업 또는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성여자중학교에선 인스타툰 작가, 앱 디자이너, 인공지능 전문가, 메타버스 전문가를 초청, 진행했으며 다음달 12일에는 한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분야에서 활동하는 각 직업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해보며 미래 진로 탐색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T. 717-64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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