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ICC JEJU 3층 델리지아

                ‘앙상블 카두시우스’ 웹 포스터. : ICC JEJU
                ‘앙상블 카두시우스’ 웹 포스터. : ICC JEJU

 

ICC JEJU(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MICE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 ‘ICC JEJU 문화광장’이 다음달 5일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과 재즈의 하모니 연주로 돌아온다.

ICC JEJU는 이달 초 ‘롭 반 바벨’ 재즈 공연을 통해 도민뿐만 아니라 MICE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MICE와 문화를 잇는 융합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세 번째 공연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줄리어드, 버클리 음대 출신 아티스트들이 제주 자연에 바치는 헌사와 같은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달빛(Clair de Lune)’ 등 눈부신 중문 바다와 어울리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명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다음달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ICC JEJU 3층 델리지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매 링크는 ICC JEJU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C JEJU 문화광장’ 네 번째 프로그램은 MZ세대 관광객과 도민들을 위한 역동적인 콘텐츠, 국내·외 유명 DJ들과 함께하는 ‘Dynamic MZ Festival-MAGIC FUN, MAGIC CLIFF’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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