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가 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 제주도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가 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 제주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지사' 신분으로 1일 오전 국림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 제주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지사' 신분으로 1일 오전 국림호국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 제주도

 

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가 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창열사를 방문해 애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어 국립호국원,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취임식을 갖은 후 제주도청 현관에서 민선 8기 도정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 현판 제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선 8기 제주도지사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인수위원회 측은 탐라의 역사를 새로운 미래로 이어가고 제주역사가 곧 미래라는 가치 아래 제주 조상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아 취임식 장소를 탐라개벽 신화가 깃든 삼성혈 인근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에는 각계각층 도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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