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릴레이 북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운영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북 콘서트는 다음달 9일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세 번째 이야기로 진행된다.

강원국 작가가 ‘글쓰기, 말하기,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강원국 작가는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글쓰기' 등 다작의 작품을 집필했다.

특히 기업과 공공기관 및 학교 등에서 강연을 하며 '강원국의 말 같은 말',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등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3일까지 '책 섬, 제주'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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