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대포동마을 복지회관 일대 약 120m 거리에 노후 담장 및 벽체 등 시설물 색채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도시과
서귀포시는 대포동마을 복지회관 일대 약 120m 거리에 노후 담장 및 벽체 등 시설물 색채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도시과

 

서귀포시는 오는 11일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 회원 및 도시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대포동마을 복지회관 일대 약 120m 거리에 노후 담장 및 벽체 등 시설물 색채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색채개선사업은 도심 속에 미관을 저해하고, 처져있는 어두운 공간을 찾아 민관협력으로 개선해 쾌적한 도심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기 위해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거리경관 개선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해당 사업은 비예산 사업으로 색채개선에 참여 및 재능 기부로 노후 된 도심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심각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 중앙동(중동로, 동문로 주변)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번 색채개선사업은 대포동 마을 주 도로변 일대 건축물 외벽과 울타리 등이 노후로 인해 지저분해지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깨끗하게 바꾸기 위해 진행된다.
 
서귀포시 도시과와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지부와 함께 대포마을과 어울리는 패턴과 색을 입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는 주민의 요구와 노후된 담장, 시설물 등의 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할 계획이며, 하반기 및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포동 마을 주 도로변 일대 건축물 외벽과 울타리 등이 노후로 인해 지저분해지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깨끗하게 바꾸기 위해 진행된다. : 도시과
이 사업은 대포동 마을 주 도로변 일대 건축물 외벽과 울타리 등이 노후로 인해 지저분해지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이를 깨끗하게 바꾸기 위해 진행된다. : 도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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