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전역 재활용도움센터, 클린하우스 배치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노년층 취업난 해소,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 296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성산 일출봉 : 제주인뉴스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노년층 취업난 해소,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 296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성산 일출봉 : 제주인뉴스

 

서귀포시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 296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근로자는 일출 명소인 성산일출봉부터 마라도까지 서귀포 전역에 걸쳐 재활용도움센터, 클린하우스에 배치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준수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주변 환경 정리, 현장에서 분리배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 배치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준수와 올바른 배출 방법 등을 계도하고 주변 환경 정리, 현장 분리배출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지난해 12월 25일에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홍보, 선별 및 수집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56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76명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도우미 64명 등으로 구분 배치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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