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올해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14명 대상으로 ‘2022년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이 60세의 근로자임을 감안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 교육은 생애설계, 신중년 노동시장 분석, 구직서류 작성법,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 중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등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총 16차시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해 “퇴직 근로자들의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인생 후반기 준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생애설계, 신중년 노동시장 분석, 구직서류 작성법,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 중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등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 도교육청
이 교육은 생애설계, 신중년 노동시장 분석, 구직서류 작성법,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 중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등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 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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