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앞둔 카캉오웹툰을 향한 웹툰 작가들의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론칭 앞둔 카캉오웹툰을 향한 웹툰 작가들의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다음달 1일 론칭을 코앞에 둔 카카오웹툰을 향한 작품 창작의 주역인 작가들에게서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웹툰을 경험하는 방식을 한 차원 더 높게 진화시킬 카카오웹툰의 등장으로 웹툰 산업의 품격과 창작가들의 위상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웹툰의 파트너로 활동하게될 다음웹툰 작가들이 릴레이 축전으로 카카오웹툰의 오픈을 축하했다.

 

장이, HUN&지민, 광진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장이, HUN&지민, 광진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그 중에서도 '나빌레라', HUN&지민 작가는 “환영합니다. 카카오웹툰! 인기 뿐이 아닌, 깊고 아름다우며 만화다운 재미가 가득한 좋은 콘텐츠들로 크게 날아오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발레 무대를 통해 하늘로 날아오르던 사제 듀오의 비상을 카카오웹툰의 희망찬 미래에 빗대며 축하를 전했다.

또한 2007년부터 작년까지 다음웹툰에 최장기간 '트레이스'라는 대작을 집필한 네스티캣 작가는 작품 속 메인 캐릭터인 김윤성과 튠사 일러스트를 재치있게 활용하며 카카오웹툰의 탄생을 축하하는 역동적인 축전을 선사했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2020년의 마지막과 올해의 시작을 장식했던 장이 작가 역시, 작품명을 활용한 멋진 메시지와 일러스트로 카카오웹툰에 찬사를 보냈다.

장이 작가는 “어제 다음웹툰의 달은 무척 반짝였다. 그보다 더 크게 빛날 카카오웹툰의 달에 무척이나 설렌다. 경이로운 세계 카카오웹툰!”이라고 전했다

 

네온비&캐러멜, 로즈옹, 네스티캣, 민홍 작가의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네온비&캐러멜, 로즈옹, 네스티캣, 민홍 작가의 축전 이미지. : 카카오웹툰

 

네온비&캐러멜 작가 또한 현재 연재 중인 '지옥사원' 일러스트와 함께 “창작자에게는 상생과 신뢰를, 독자에게는 무한한 즐거움을 주는 카카오웹툰 출범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민홍 작가는 '사귄건 아닌데' 일러스트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리던 카카오웹툰 론칭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로운 변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한편 '미생', '이끼', '어린' 등의 윤태호 작가는 눈부신 속도로 성장한 K웹툰 발전사에 감격을 표하며, IP 시장에 또 한 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카카오웹툰의 여정에 기꺼이 함께하겠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Dr. 브레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의 홍작가는 작년에 '승리호'를 통해 스크롤을 상·하 조작에 따라 심도가 표현되는 신기술 ‘얼라이브(ALIVE)’를 구현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많은 작가님들이 함께 해줘 무척이나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카카오웹툰을 통해 작가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작가들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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