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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5% 급등, 5만4000달러 선에 안착했다.

10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암호화폐 시황을 실시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 급등한 5만43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5만 달러 선을 두고 매수매도 공방을 벌였다. 그런데 이날 5만 달러를 뚫고 5만4000달러 선에 안착함에 따라 추가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최고점은 지난달 22일 기록한 5만8287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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