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자유대한호국단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누각 앞에서 법치 바로세우기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보수단체의 집회는 3·1절 서울시의 도심 내 집회 금지 통보에 반발해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일부 인용되면서 가능해졌다.

한편 이날 집회는 질서유지선 내에서만 집회를 진행할 것, 집회 장소 입구에 코로나19 검사 테이블을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 참가자 모두가 KF-80/94 마스크를 착용할 것, 참가자 명부(이름, 연락처)를 2개월간 보관할 것 등의 조건이 걸려있다. 202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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