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9월 10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2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난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댄스스포츠 총 5개 강좌, 10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고산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자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서 및 읍면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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