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봉사단,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 일명 ‘조사모’로 불린다. 올해로 14년이 된 오랜 역사의 연예인 봉사단이다. 명예회장으로 김하림 배우가 있다. 현직 회장으로는 김형일 배우, 사무국장으로는 우대권 배우, 그 외 여러 배우가 함께 ‘조사모’에서 봉사활동 중이다.
공연, 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곳에서 연예인 봉사단은 빛을 발한다. 본지 영상담당 기자인 김도나 배우도 간사로서, 어르신들이 계신 요양원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 ‘조사모’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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